다시가고 싶은집(맛집은 아니고~)(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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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맛집 찾을때 삼고초려 해야하는 까닭은?(바지락칼국수,향심이네횟집)
※한번가보고 만족 두번 가보고 실망... 세번째 방문이다. '이번에 실패해서 실망한다면 더이상 찾지 않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을했었다. 「해물칼국수2인분...」 처음 방문했을때 4명이서 해물칼국수를 맛보았다. 양도 많고 밑찬들도 깔끔하고 맛이있어 칼국수맛을 기대하게끔했었다. ..
2016.02.18 -
막국수 하면 떠오르는 그곳~
※ 당진에서 전혀 당진스럽지 않은곳... 몇개월전부터 점심메뉴로 막국수를 즐겨먹는다. 분식을 즐기지는 않는편이지만 유독 이곳을 찾는이유는 당연히 가격도 적당하고 제법 맛이 괜챦다. 메밀국수하면 춘천이 제일먼저 떠오를만큼 유명하지만 춘천까지 방문하기는 거리상의 문제가 ..
2016.01.19 -
사람이 바뀌면 모든것이 바뀐다~
※늘 한결같아야 한다~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좌측 사진을 보면 나름 내 블로그를 관심있게 방문해주신 이웃분들에게는 참 익숙한 사진일듯하다. 갈비탕 사진 한그릇 올려놓고 거의 20일정도 우려먹었으니 그럴법도 하다. 새해 정초부터 갈비탕 사진을 다시 꺼내서 재탕,삼탕 우려 ..
2016.01.04 -
한겨울 별미 특대방어를 맛보다~
※겨울에는 반드시 먹고 넘어가야하는맛~ 해마다 이맘때즈음이면 과메기와 함께 생각나는 먹거리가 있다. 과메기는 먹은지 제법오래되는 경상도 촌놈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몇해전부터 제대로 맛을 본 특대방어는 이맘때즈음이면 그맛이 떠오른다. "몸이 먼저 알고 반응을 한다~" ..
2015.12.28 -
갈비탕은 맛있는데 잔반 재활용이라니~~~
※ 갈비탕이라면~~ 요즘 2~3일에 한번씩 들리는 식당한곳이 있다. 물론 입에 맞으니 자주찾는것은 당연한 이치다. 예전에 다니던 한곳이 언제부터인가 양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맛까지 바뀌어 더이상 매력이 없고나서부터이다. 참 우연한 이치지만 한곳이 사라지면 또다른 한곳이 생겨..
2015.11.10 -
방송은 방송일뿐~
※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국수 먹어보니... 금요일 저녁 경산 톨케이트를 빠져나와 잠시 다른생각을 하다보니 이미 잔치국수 집앞을 지나쳐 와버렸다. 저녁시간이라 어둠이 살짝 깔려있었다.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가게 앞을 지나치면서도 손님이 많은지 차가 많이 주차되어있는지 전혀 ..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