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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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뽑기 기억하시나요?
※ 우연히 만난 풍경속에서 옛추억을 만나다... 수일전 울산 간절곶을 찾았다가 소망 우체통을 보고 실망하여 씀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더이상 볼것이 없다~라고 판단하고 돌아나오는길옆 어른 몇분과 아이들이 모여 있는곳을 발견하고무슨일일까! 하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겨누..
2011.01.08 -
10년만에 찾아간 맛집 과연 그맛은?
※해운대 속씨원한 대구탕을 찾아서... 모처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의 황금연휴 공사판에 있으면서 처음 느껴보는 달콤한 휴식입니다. 모처럼 주어진 황금연휴를 숙소에서 보낸다면 두고 두고 후회할것같은 생각이 들어 혼자기는 무엇하고 해서 여기저기 연락을 해보니 일정이 맞지 않아 취소를..
2010.12.28 -
남자들의 로망 지포라이터의 추억속으로 빠져보자~
※지포라이터에 얽힌 추억속으로...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즈음 가지고 싶었을 아이템중 하나가 바로 지포(zippo) 라이터가 아닐까! 몇일전 숙소에서 여행가방을 뒤지던중 잃어버렸을거라 생각했던 지포라이터를 찾았습니다. 비록 몇년동안 잊어버린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우연한 기회에..
2010.12.15 -
상주 팸투어에서 맛보았던 최고의 음식은?
※ 바로 사람과 정(情)이었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여행에서의 백미 라고 꼽으라면 맛난 먹거리와 그리고 볼꺼리를 꼽을것입니다. 2010년 상주곶감 펨투어를 다녀와서 벌써 10여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몇편의 글들을 블로그 뉴스에 송고했었고 아직 못다한 이야기들이 남아 있습니다. 또 함께했..
2010.11.30 -
잊혀져가는 요강단지 그 추억속으로~
※'이동식 화장실'의 원조는 대한민국이다~ 일요일 우연히 들렀던 곰탕집에서 카운터 위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정겨운 요강단지를 만났습니다. 아마도 30~40대 이상이면 누구나 요강단지에 대한 아련했던 추억들이 있을듯합니다. '처갓집과 통시는 멀어야 한다~' 그시절 우리나라의 주택구조상 화장실..
2010.07.13 -
필때와 질때가 색깔이 달라지는 오색장미를 만나다~
※우연히 만난 오색장미를 그리며~ 5월 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려지기도 합니다. 신록의 계절 오월 해마다 오월이면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꽃중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장미꽃입니다. 예전에는 장미꽃의 종류가 붉은색을 위주로한 몇가지 종류들만 있었지만 원예기술의 발달로 각종 ..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