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가고 싶은집(맛집은 아니고~)(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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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때문에 애간장이 타는구나~
※ 애간장이 타는맛? 얼마전 이사장님의 소개로 간장게장을 먹으러 간적이 있었다. 알고보니 나도 예전에 알고지내던 동생이 그곳에 있었다. 사연을 들어보니 솜씨좋은 큰언니가 개업을 했는데 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했다. 동생도 음식솜씨가 제법인데 그 언니이니 음식솜씨가 오죽하겠..
2015.10.13 -
맛집에 A/S가 필요한 이유는?
※맛집A/S 반드시 필요하다. 우측 사진을 기억하는 이웃들이 있을것이다. 얼마전 일년전 갔다가 다시 생각나서 찾았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고삼냉면집의 '고쌈비빔냉면' 의 사진이다. 관련글을 읽어보시려면 사진이나 고쌈비빔냉면 이란 글을 클릭하시면 참고할수 있다. 예전에도 맛..
2015.07.08 -
1년만에 다시 생각난다면 맛집일까?(송천냉면,고쌈냉면)
※고기에 쌈싸먹는 냉면이 있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점심메뉴를 고르는것은 참 힘든일이다. 물론 입맛도 없지만 인근에 나름 맛있는집들도 한정되어 있고 매일매일 사먹다보니 질리기 마련이다. 몇일전 시원한 것이 먹고 싶어서 열무냉면을 주문했었는데 주문을 받는분의 실수로 ..
2015.06.25 -
니들이 커피맛을 알어?
이제 커피도 우아하게... 티브이에 "니들이 커피맛을 알어~~~?" 라고 아마도 신구선생님께서 광고를 하면 커피가 불티나게 팔릴듯하다. 몇일전 아는 동생이 아주 유명하다는 더치커피를 보내왔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아는 '커피명가'와도 인연이 깊고 한국에서 몇명안되는 커피..
2015.05.21 -
종업원의 작은 배려에 감동한 사연은(석문손짜장마을)
※ 작은 배려때문에 다시찾는집... "우리 거(거기) 가서 짜장면 먹고 가지~" 주말오후 가까운분들과 서산쪽에 라운딩이 잡혀있어 점심을 거른채 조금 일찍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골프장으로 가는도중 일행한분이 점심을 무얼먹을것인지 묻는말에 일전에 한번 들러서 굴짬봉을 맛나게 먹..
2015.03.30 -
참 맛있는데~~(서해포차,바지락칼국수)
※ 바지락칼국수가 맛나는데... "오늘점심 뭐먹을래?" 점심시간이 다 되어 이과장에게 점심 메뉴를 선택하라했다. 매일매일 메뉴 정하는것도 참 힘이든다. 먹고 사는 일이라 굶을수도 없는일... 그러다 보니 딱 마음이 통하는 날은 한번에 낙찰되기도 한다. 메뉴라고 해보아야 곰탕집,순대..
20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