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가고 싶은집(맛집은 아니고~)(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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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능이백숙집 또 어디 없습니다.
※ 정말 감동이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화요일 3일동안 능이 관련 요리를 먹었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1박2일 고등학교 친구녀석들과 '드래곤CC' 에서 모처럼 라운딩을 가졌다. 몇년전까지 대구에 있을때는 가끔 라운딩도 즐기고 소주한잔 뒷풀이도 하고 했었다. 이곳 당진으로 올라온 ..
2016.06.15 -
너는 어제 나의 일을 알고있다~
※ 삼겹살은 아리수로~ 친한 후배가 장모상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저녁한끼(?)를 대접하겠단다. 메뉴를 무엇으로 할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다가 문득 떠오른곳이 바로 이곳이다. 삼겹살에 쏘주한잔을 나누기로 했다. 물론 공짜라서 더비싼 한우등심을 주문할수도 있겠지만 ..
2016.05.11 -
4년만에 다시 찾은집 관연 그맛은?
더보기경남 김해를 떠나서 이곳 영천으로 발령받아온지 어느듯 1개월이 지났습니다.세월이 빠르기가 유수같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이번 여름은 특히나 더위때문에 많은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그 무덥던 더위도 입추를 지나면서 한풀꺽인듯합니다.직업특성상 한곳에 오래도록 머물지 못하고 새로운곳으로 떠돌다보니 새롭게 발령받은곳의 먹꺼리들을 먹어볼수 있는 기회가 많아 부럽다~고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대로 입맛에 맞지 않은 식당들이 있을때는 곤욕이기도 합니다.지금까지 이곳에서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나름 입맛에 맞아 자주 이용하는 식당은 3곳정도 입니다.오늘은 그중에서 육회비빔냉면과 한우소고기찌개가 맛나는 식당한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육회비빔냉면...」여름철 별미인 육회비빔냉면입니다. 1인분의 가격이 ..
2016.05.09 -
비가오면 난 안섬으로 간다~
※ 비가오면 생각나는~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사~아~람~ 언제나 말이없는 그 사아람~"♪♬♩ 비가 내린다. 봄비치고는 제법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 비가오면 노래가사처럼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단순 무식한 공사판 아저씨는 그사람(?)보다는 고소하게 부쳐낸 모듬전에 ..
2016.05.04 -
맛집소개에 A/S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아래 이글은 2014년 1월에 소개를 했던 글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곳이 문을 닫았다~" 는 이야기를 아는분에게 들어서 확인해보았더니 인근으로 이전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혹여 제 글을 보시고 한진포구를 찾았다가 들려보시려는 분에게 혹시나 누를 끼치는 일이 있으면 안될것..
2016.05.03 -
얼큰한 뼈다귀해장국이 먹고 싶다면~
※ 나의 맛집기준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번 한달에 기본적으로 6~7번 정도는 족히 방문을 하는듯 하다. 이곳에 올라온지 어느듯 3년이 다 되어간다. 이곳에서 식사를 한것만 어림잡아도 대충 200번은 넘는듯하다. 메뉴는 항상 뼈다귀해장국이다. 단골이다 보니 주문할 필요도 없다. 다만..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