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명이 뭘까? 「똥누나?」 왠지 친근하고 여유가 있고 또 공감이 가는 그런 작품인듯... 나 나름대로 제목을 붙여보았다. 똥누나... 실제 작가의 의도는 모르지만 변기위에서 볼일을 보면서 전화를 받고 또 담배를 피우는 신공까지... 예전 외국인들이 신기해하는 한국인들의 화장실에..

※ 물먼저? 커피먼저? 「커피한잔 하세요^^」 커피를 즐기지는 않지만 가끔은 더치커피도 마시고 또 원두커피도 마신다. 하지만 싸구려 입맛인 나에게는 왠지 모르게 일회용 믹서커피가 맞는것같다. 특히 파란색... 예전에는 사진처럼 커피믹스 붓고 뜨거운 물부어서 대충 저어서 마셨다. ..

※ 로또 당첨~ 누구나 로또에 당첨되는 꿈을 꾸곤 합니다. 그러나 당첨은 아무나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도 월요일이면 또다시 로또를 구입한다는 현실이 우리를 슬프게 하지만 오늘은 로또때문에 웃을수 있다는~~~ 「로또사진.」 이른아침 로도 당첨번호를 애인에게 보내주면..

※ 혹시 연가시인가요? 지난 토요일 몇주만에 아버님 산소를 찾았습니다. 몇일전 봄비 치고는 양이 많아서 잘못된곳은 없는지 잔듸는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도 해볼겸 아들녀석과 애인과 함께 산소를 찾았습니다. 다행이 산소가 양지바른 곳이라서 이제 자리를 마악 잡아가는듯 아주 여..

※ 부피많은 PET병 이렇게 하면... 8월 27일 월 잔뜩찌푸림~ 금연 421일째... 경주동아마라톤 D-DAY 54일... 어제는 일요일이지만 지나주 비때문에 중단했던 작업을 해야했기에 출근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빨간날(공휴일,일요일) 출근을 할때면 은근 신경질이 나기도 하고 왜 출근을 해야하는지..

※ CCTV 홍보차량 도로에서 만나보니... 박씨아저씨의 공사판 이야기를 찾아주시는 많은 블로거분들 설명절은 잘보내셨죠? 오늘까지 마지막 연휴를 즐기고 계실듯한데... 박씨아저씨도 여러분들처럼 방콕하면서 블로그도 방치하고 이런 저런 생각들 하면서 무기력증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