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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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아기를 낳았어요^^
※게발선인장의 변신은 무죄 예전 한창 블로깅을 할당시 '낚시성 제목' 으로 호기심 많은 애꿏은 방문자를 끌여들이기도 했었다. 뭐나름 재미삼아 해본이이지만 너무 지나치면 양치기 소년처럼 나중에는 일이 겆잡을수 없이 커질수도 있다. 먼저 사진부터 보면 '어머~어머~' 하시는 분..
2016.06.08 -
'게발이'의 변신은 무죄?
※어느새 이만큼 자랐어요^^ 「3월20일경의 모습...」 몇개월전 게발선인장을 심었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식당에서 게발선인장 이파리를 뜯어와서 유리컵에 넣어두고 처음에는 관심을 가지다가 변화가 없어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우연하게 냉장고위에 올려둔 컵을 보니 어느새 뿌리..
2016.05.20 -
꿈나무 한그루를 심었습니다.
※ 우리가족의 꿈나무를 심다... 토요일 오전에 한달에 한번 참석하는 봉사모임에 다녀와보니 병원을 다녀온 애인의 표정이 밝지 않습니다. 느낌으로 '검사결과가 좋지 않다~'는것을 직감하고 조심스럽게 병원 다녀온것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쓸개에 작은 종양이 자라..
2014.11.10 -
죽은줄 알았는데~~~
※ 이만큼 자랐어요~ 얼마전 베란다 창틀에 내어놓았던 양파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요리하고 남은 양파를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고 시원한 베란다에 내어두고 보관한다는 것이 까맣게 잊어버리고 1개월 이상을 방치했습니다. 발견했을당시 양파는 추운겨울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
2014.01.23 -
고속도로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아침출근길에 '희망' 을 만나다~ 이른 새벽 고향에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혹시나 아이들이 깰까봐 걱정에 살며시 이불을 덮어주고 두볼에 사랑한다는 흔적을 남겨두고 나왔습니다. 이른 새벽 빈속으로 출근하는 아들녀석이 안쓰러운지 어머님은 급히 미숫가루 한그릇을 내밀기에 사양치 못하고 절..
2010.07.21 -
우연히 만난 오색딱따구리에서 희망을 만나다~
※오색 딱따구리 를 만나면서 희망의 빛줄기가~ 상주를 떠나는날 기분은 정말 군대를 전역하는 기분이었다고나 할까요! 남자라면 누구난 한번은 겪어야할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나오는 부대앞에서 다시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부대쪽을 향해서는 오줌도 싸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던 그때의 기억.....
201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