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멋집(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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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다시 생각난다면 맛집일까?(송천냉면,고쌈냉면)
※고기에 쌈싸먹는 냉면이 있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점심메뉴를 고르는것은 참 힘든일이다. 물론 입맛도 없지만 인근에 나름 맛있는집들도 한정되어 있고 매일매일 사먹다보니 질리기 마련이다. 몇일전 시원한 것이 먹고 싶어서 열무냉면을 주문했었는데 주문을 받는분의 실수로 ..
2015.06.25 -
아무리 가격싸고 맛있더라도 다시 가고싶지 않은 식당은?
※ 고기먹으러 갔다가 황당했던 이유는? 10월 15일 월 맑음. 금연 470일째... 경주동아마라톤 D-DAY 6일남았네요...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일요일 아침 조금 늦은 시간 전날의 꿀꿀(?)한 기분도 떨쳐버리고 또 마지막 지금까지 준비해왔던 경주 동아마라톤 대회의 마지막 점검차원에..
2012.10.15 -
송별회라고 참석했는데 정작 당사자는?
※ 송별회라고 참석했더니... 2월의 마지막 토요일 날씨 좋아요! 금연도전 240일째... 108배도전 (누적 7300배) 지나간 목요일 저녁 오래간만에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몇년전 가입했던 맛집멋집 카페에서 우연하게 봉사활동을 하는 소모임의 활동모습을 보고 상당한 감명을 받았습니다. ..
2012.02.25 -
맛집에서 등떠밀려나오고도 기분이 좋았던 이유는?
※ 맛집의 최고 덕목은 바로 '정직함'이 우선이다~ 토요일 저녁 눈이 내린뒤라 쌀쌀했지만 모처럼 골프 연습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마침 출출하던차에 골프 연습장에서 가까운 식당으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이곳은 얼마전 칼국수를 주메뉴로 취급하면서 도토리묵이나 부추전등..
2011.02.14 -
아무리 맛집이라도 이것만은 고쳐주었으면...
※ 이런 음식점 사장님 제발... 과연 이글을 써야할까! 말아야 할까! 몇일동안 혼자서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부터 초심을 잃지 말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했었고 지금까지도 글을쓰면서 항상 처음 가졌던 마음으로 글을쓰고 또 사진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란 동물은 참..
2010.12.24 -
친구따라 우연히 들른집이 최고 맛집이라니~~~
※대전의 대표음식 도토리묵에 반하다~ 일요일 아침 전날 너무 많이 마신탓일까! 온몸이 천근만근이고 눈을 떠보니 지난밤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 마시고 지난밤의 일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전역인근의 참치집에서 여섯시부터 테리우스 원님이랑 함게하면서 친구들과의 ..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