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단소리(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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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일본불매운동이 멈춰서는 안된다..
코로나-19;때문에 그동안 활화산처럼 끓어올랐던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아마 많이 사그러들었다.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계속 되어야한다 일본정부가 진심으로 사과하는 그날까지... To be continued... 페북에서 예전 블로그 할때부터 알고 지내던 #카페이랑 대표인 석천아우님의 글..
2020.03.06 -
정말 시민들은 불편하고 위험해도 상관없나요?
이틀전 운동을 하다가 발견한 어이상실한 현장을 보고 위험하겠다는 생각에 다음날 대구시건설본부에 신고를 해서 이야기 했더니 조치를 하겠다고 해서 어제 운동하면서 확인했더니 역시나~~ 진짜 사람다치고 나서 또 뒷북치려는지?? 이틀전 달리기를 하다가 뒤늦게 발견하고 위험하다..
2019.07.26 -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이웃이 있다니~~
얼핏 인터폰 소리가 들린다. '어 잘못들었나~ 택배주문한것도 없는데~~' 혹시~교회다니세요~~???' 의심스런 마음을 가진채 수화기를 들었다. "누구세요~~?" 단도직입적으로 의심가득한 목소리로 퉁명스럽게 물었다. 수화기 너머로 떨리는듯 조심스런 여자사람의 음성이 들려온다. "저어기 30..
2019.03.26 -
올해도 어김없이~~
※ 년말은 년말인가 보다... 거리에 낙옆들이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나무들의 눈물마냥 바람에 떨어져 나뒹군다. 매스컴에서 미화원 한분이 하루에 감당해야할 거리가 2KM가량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이가을이 누구에게는 참으로 힘들고 고된 계절이 아닌가 ..
2018.11.23 -
퇴근길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구나~ 아직저녁6시가 채 되지 않았지만 조금이른 퇴근길... 하지만 대구공항앞 도로는 벌써부터 퇴근 차량들로 주차장을 방불캐한다. 평소같으면 신호한번에 통과해야할 교차로를 몇번의 신호를 기다려야 겨우 통과할수 있다. 약간은 짜증이 밀려오지만 라디오에..
2018.11.16 -
미우새를 보다가~
어제저녁 SBS의 미우새(이하 미운우리새끼)를 시청하다가 배정남씨 편에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배정남씨의 내용을 보고 살짝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배정남씨가 기르고 있는 반려견은 도베르만 이란 품종의 대형견으로 5년생이였다. 얼마전 매스컴에서 어떤 유명인의 개가 이웃집주..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