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가고 싶은집(맛집은 아니고~)(189)
-
인기있는 우리술 막걸리 두배로 즐기기 그리고
※ 어울리는 안주는? 오늘이 벌써 토요일 이네요. 이번 일주일은 정말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로 너무 빨리 지나가는듯 합니다. 화요일 회사에서 단체로 태백산 산행을 다녀왔고 다음날은 블로그 친구인 톰러브님의 발인소식때문에 하루종일 멍하니 우울하게 보냈었고 어제는 2010년 라이프온 어..
2011.01.15 -
부산 해운대에서 10년만에 만난 친구가 소개해준집을 가보니...
※ 싸고 맛나고 푸짐하다면~ 아마도 여러분이 이글을 읽을 즈음이면 박씨아저씨는 태백산 정상을 행해서 타박 타박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을듯합니다. 오늘은 회사 행사 때문에 새벽에 태백산으로 산행을 떠납니다. 겨울산을 등반해본지가 까마득하지만 회사 행사다보니 어쩔수 없이 가야만 합니..
2011.01.11 -
음식이 보약이다 간이 피로하다면 다슬기탕을~
※ 피로회복 숙취해소에는 다슬기탕이 최고... 밥이 보약이다~란 말을 어릴적부터 부모님에게 귀에 딱지가 않도록 많이 들으면서 자라왔습니다. 따지고 보면 정말 맞는 말입니다. 먹꺼리가 변변치 않았던 그시절 오로지 우리들은 밥상을 통해 몸에 필요한 각종탄수화물을 섭취했고 그외에 특별한 것을..
2011.01.10 -
처음 돼지국밥맛을 알았던 집을 10년만에 맛보니...
※10년만에 다시찾은 국밥집 그맛은? 부산 해운대에는 우리나라의 그 어느곳보다 수많은 맛집들이 산재해 있는 도시중 한곳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부산먹꺼리의 하나인 유명한 돼지국밥집이 많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박씨아저씨가 처음으로 식당에서 돈을지불하고 사먹었던것이 우습..
2011.01.03 -
10년만에 찾아간 맛집 과연 그맛은?
※해운대 속씨원한 대구탕을 찾아서... 모처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의 황금연휴 공사판에 있으면서 처음 느껴보는 달콤한 휴식입니다. 모처럼 주어진 황금연휴를 숙소에서 보낸다면 두고 두고 후회할것같은 생각이 들어 혼자기는 무엇하고 해서 여기저기 연락을 해보니 일정이 맞지 않아 취소를..
2010.12.28 -
박씨아저씨 꽃집에서 웃었던 이유는?
※ 꽃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리본은? 꽃집앞에서 빨간 우체통을 보았습니다. 언덕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뜰넓은 마당에는 파아란 잔디를 깔고 마당한켠에는 작은 정원을 만들어서 예쁜 나무랑 꽃들이랑 심고... 나지막한 울타리에는 하얀 페인트를 칠하고 또 대문앞에는 앙증맞은 빨간 우체통을 세워..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