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가고 싶은집(맛집은 아니고~)(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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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우연히 들른집이 최고 맛집이라니~~~
※대전의 대표음식 도토리묵에 반하다~ 일요일 아침 전날 너무 많이 마신탓일까! 온몸이 천근만근이고 눈을 떠보니 지난밤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 마시고 지난밤의 일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전역인근의 참치집에서 여섯시부터 테리우스 원님이랑 함게하면서 친구들과의 ..
2010.12.22 -
아! 하는 탄식이 나오는 음식점이 있다면~과연 그맛은?
※아 그집~하면 떠오르는맛 모처럼 초등학교 동참 몇넘이 포항으로 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몇년전 처음으로 동창회를 한다해서 몇번 만났던 친구들인데 그동안 이런저런 까닭으로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일부러 시간을 내어 포항에 있는 박씨 아저씨를 만나러 온다니..
2010.12.10 -
맨날 우째 밥만 먹냐구요~?
※가끔은 칼국수도~ 입맛이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정도로 가끔 변덕 스러울때가 있습니다. 기후에 따라서 날씨에 따라서 어떤날은 따끈한 탕이 먹고 싶을때가 있기도 하고 또 어떤날은 얼큰하고 매콤한것이 먹고 싶은날도 있고 또 어떤날은 시원한것이 먹고 싶은날도 있습니다...
2010.12.09 -
내가 맛본 최고의 회맛은 바로?
※인도에서 먹었던 그맛... 블로그를 하면서 가끔 글의 제목을 어떻게 붙이면 좋을까! 망설이곤 합니다. 종종 톡톡 튀는 제목을 통해 많은 분들이 호기심에 아니면 제목때문에 낚여서 들어오셔서 실망하고 가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분명 낚시성 글 입니다. 혹여 블로그를 처음 하시는 분들중에 몇번 ..
2010.12.07 -
추운 겨울철 생각나는 최고의 술안주는 바로?
※ 과메기 철이 돌아왔습니다~ 몇일전 내린 비탓이 아니더라도 날씨가 상당히 쌀쌀해졌습니다. 오늘아침에는 미리 겉옷속에 목티를 하나 더껴입고 출근을 했지만 아랫도리로 스며들어오는 바람은 역시 포항의 쇳바람답게 역시 매섭습니다. 사무실앞에 고인물은 밤사이 얼어버려 장난기가 발동을해서..
2010.12.04 -
한가지 음식이 맛나다면 모두 맛나다?
※ 동태탕 맛에 반해 찾았는데 닭도리탕도 맛나더라~ 가끔 주변에서 제법 맛나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간 식당에서 실망을 할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메뉴선택에서 신중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맛은 정말 차이가 많은 까닭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입에 맞다고 한곳만을 계속 고집..
20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