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가고 싶은집(맛집은 아니고~)(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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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과메기 과연 그맛은?
※ 여러분 과메기 드세요~ 오늘은 어제 과메기 때문에 너무 달려서 정신상태가 별로입니다. 이런 상태로 글을쓴다는 것이 무리이고 죄송해서 사진만 올립니다. 포항의 유명한 먹꺼리 과메기... 일단 몇곳 더 다녀본후에 좋은 과메기 고르는법 그리고 맛나게 먹는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기로 하겠습니..
2010.11.12 -
세상에서 2번째로 맛있는 식사는?
※ 어머니 손맛 다음의 맛은? 월말 마감을 해서 부랴부랴 본사에 제출(이번에는 1등)하고 돌아오는길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소장님 밥묵으러 안오능교?" 발주처 막내가 점심시간이 지났는데 식당에 식사를 하러 오지 않는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오늘 메뉴가 뭔데~ 난 맛난거 먹으러 갈껀데~?" "오..
2010.11.06 -
맛있는 김밥 꼬랑지가 더 맛나는 이유는?
※씹히는 맛이 다르다~ 어느듯 10월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주말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직장들이 주 5일 근무제로 주말이 금요일로 바뀌신분들이 많겠지만 아직 그렇지 못한 사무실도 많고 특히 건설현장은 더욱더 그러합니다. 쉬는 분들은 즐겁게 또 일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살아야 또다른 사람들..
2010.10.30 -
"만원의 행복" 과연 만원으로 행복할까요?
※만원으로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습니다. 예전에 티브이 프로그램 제목중 만원의 행복 이란 프로가 있었습니다. 출연진들 두명이 만원으로 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그리고 일상들을 그린 프로였는데... 나름 흥미롭고 소소한 감동을 주는 그런 프로였던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큰것 보다는 ..
2010.10.28 -
동태탕 집에서 손님들이 웃었던 사연은?
※식당이 아니라 예술촌 같았던 맛집 금요일 저녁 운동후 함께했던 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제법 과음을 했습니다. 아침일찍 알람소리에 후다닥 깨어나 머리를 감고 옷을 입으려다가 문득 토요일이라 생각하니 청바지를 입으면 왠지 좋을듯해서 빨간색 티에 청바지를 걸쳐 입었습니다...
2010.10.23 -
김치값 파동 신경안쓰는 맛집을 가보니...
※여기 김치 더가지고 온나~ 모처럼 괜챦은 음식점 한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발주처 부사장님에게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잘하는곳이 있다~고 소개해주겠다고 하셨는데 이상하게도 다른약속들이 잡혀 가보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퇴근후 또 무엇을 먹을까! 망설이고 ..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