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아저씨(495)
-
레미콘남긴 메모가 기가막혀?
※불편하시면 전화 달라는 메모가 무서워~ 건설현장에 있다보면 가장 많이 접하는 차량이 아무래도 레미콘을 운반하는 믹서트럭일듯합니다. 물론 토목현장의 경우 덤프트럭도 많이 볼수가 있지만 건설현장의 특성상 건축현장에서는 레미콘 차량이 덤프트럭보다 수요가 더 많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
2010.10.06 -
가을을 추로 말한다~
※추남(秋男)이 추어(鰍魚)를 좋아하는 까닭은? 어느듯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입니다.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무엇일까요? 먼저 황금 물결로 일렁이는 농촌 들판 그리고 고향길 골목마다 주렁주렁 빨갛게 물들어가는감 그리고 파아란 하늘...길가에 피어있는 코스모스의 물결 하지..
2010.10.04 -
터치폰 터치문제 해결하는 가장좋은 비법은?
※손가락이 굵어서 터치폰 사용이 불편한분은? 오늘은 모처럼 박씨 아저씨 블로그 제목처럼 공사판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요즘 현장은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공장 건물이 거의 완공되어 준공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이에 맞추어 각종기계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
2010.10.01 -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추가밥 달라고했더니~
※정(情)을 받았습니다~ 퇴근후 고향집에 일이있어 퇴근후 곧바로 부모님이 계시는 대구로 향했습니다. 조금늦은 시간 시골에 도착하니 이미 식사를 마치셨고 아직 저녁을 먹지 않은것은 알아차리신 어머님은 황급히 저녁상을 차리려는것을 "배가 고프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서둘러 시골집을 나섰습..
2010.09.30 -
※ 길가다가 만난친구 모른채 하길래 뒤통수를 때렸더니~
※ 쌍둥이에 대한 추억속으로... 추석연휴 하루전 모처럼 서울에서 함께 내려온 고등학교 동창녀석과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대구에 도착할즈음 미리 다른 약속은 없는지 확인차 전화를 했습니다. "어! 그래 어른이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는 분명 친구의 목소리가 분명한데 어찌 조금은 ..
2010.09.25 -
최고 맛집의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
※변함없는맛 착한가격 그리고 정(情)이 있어야 한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잊혀지지 않는맛 한가지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고 잊혀지지 않는맛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어머니의 손맛 입니다. 생활이 바뀌고 삶의 터전이 바뀌고 세월이 흘러 강산이 변하더라도 늘 한결같은맛 어머니의 손맛은 수많은 ..
20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