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아저씨(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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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고 탈많은 횟감의 귀족 능성어 그맛은 과연?
※먹어봐야 그맛을 알지... 일부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횟감으로 꼽으라고 하면 주저없이 제주도에서 난다는 '다금바리' 를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진자 다금바리의 맛을 본 분들은 과연 몇분이나 될지... 물론 박씨아저씨도 그맛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먹어보지도 않고 맛을 안다는..
2010.10.18 -
※ 블로그에도 삼고초려(三顧草廬) 가 있다~
※가도 안오고~댓글 달아도 답글도 없더라~ 요즘 유행하는 노래가사중에 '아파도 밥만 잘먹더라~' 란 노래가 있습니다. 물론 박씨아저씨 블로그의 배경음악에도 그노래가 들어 있습니다. 아마도 찬찬히 이글을 다 읽으시면 한번즈음 그노래도 들을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박씨아..
2010.10.18 -
통닭때문에 집에 불낼뻔했던 사연(둘)
통닭이야기 1편에 이어서~ 1편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1편을 읽으시고 계속 읽으시면 좀더 이해가 빠를듯합니다. 검은 연기와 시뻘건 불꽃이 주방 천정에 매달려있는 형광등에 닿을무렵 곧형광등이 폭발하고 합선이 되고... 생각이 여기에까지 미치자 급한대로 다른 두껑을 찾아서 후라이팬에다 덮어씌..
2010.10.17 -
통닭 때문에 집에 불낼뻔한 사연은?(하나)
※얼마나 통닭이 먹고 싶었으면~ 이글은 2006년 11월21일 자로 블로그에 남겨두었던 글을 그때의 기분을 느끼며 지금의 박씨아저씨 버전으로 수정해서 올립니다. 2006 년 11월 21일 일요일... 인도에 온지 벌써 2개월째가 접어들었습니다.정든 가족들 품을 뒤로한채 홀연히 떠나온 인도. 세월이 유수(流水)세..
2010.10.17 -
블로그 글쓰기 휴대폰만 잘 사용해도 '베스트' 간다~
※생각나면 기록해~ 하루에 한번 아니면 두번이상 정기적으로 한편이상 글을 송고한다는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전문 글쟁이도 아니고 또 글을 쓴다고 돈이 생기거나 상을 받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블로그에 목을 메고 또 베스트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것인지 블로그를 하..
2010.10.15 -
세상에 이런일이~ 공사장을 점령한 벌떼들
※준공앞둔 공장건물에 왠 꿀벌들이... 살다보니 '세상에 이런일이~' 에 박씨아저씨의 공사판이 나와야 할듯합니다. 오후무렵 작업 확인을 위해 사무실을 나서 출입구 쪽으로 다가가는데 작업자들이 웅성거리고 약간은 겁에 질린듯한 표정입니다. 하지만 박씨아저씨는 그 연유를 몰랐기에 궁금했는데 ..
201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