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아저씨(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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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유.에프.오(U.F.O)를 담았습니다.
※ 꿈꾸면 이루어 진다~ 우리는 누구나 어릴적부터 한,두가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꿈이 자라면서 바뀌기도 여전히 꿈이 있다는 것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유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꿈이 있다는 것은 희망이고 꿈이 없다면 절망 입니다. 얼마전부터 카메라를 장만하고 나서 달사진..
2010.10.23 -
김치값 파동 신경안쓰는 맛집을 가보니...
※여기 김치 더가지고 온나~ 모처럼 괜챦은 음식점 한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발주처 부사장님에게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잘하는곳이 있다~고 소개해주겠다고 하셨는데 이상하게도 다른약속들이 잡혀 가보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퇴근후 또 무엇을 먹을까! 망설이고 ..
2010.10.22 -
처음만난 여고생의 한마디 세상은 살만한가 봅니다~
※우린 이웃이쟎아요~ 살다보니 가끔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제 저녁 발주처 직원분들과 현장에서 가까운 삼겹살과 돼지갈비가 맛나다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겸한 간단한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가끔 저녁무렵에 삽겹살이 먹고 싶었는데 늘상 마음에 드는 집을 ..
2010.10.21 -
당신의 주머니속에는 무엇이?
※ 갑자기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멍한것이 그냥 기분이 약간은 이상합니다. 가을을 타는것인지~~ 아니면 바쁜일들을 어느정도 끝마쳤기에 평소보다 한가해서 그런지 그냥 무작정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씨아저씨 가을타면 참으로 심하게 타는데... 이러다가 갑자기 소리소문도..
2010.10.21 -
우리술 막걸리 우리쌀로 만들면~
※ 농촌도 살리고 쌀소비도 촉진되고... 저녁늦은시간 가끔 뱃속이 출출해지면 참 난감합니다. 혼자 밖에 나가서 무엇을 사먹기도 그렇고 또 라면을 끓여 먹기도 조금은 귀챦고... 이럴때 딱 맞는것이 바로 막걸리 입니다. 그래서 요즘 박씨아저씨가 막걸리 사랑에 푸~욱 빠져 버렸습니다. 얼마전 돼지..
2010.10.20 -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소~
※안개속에 아침풍경 매일 아침 출근길 주변은 안개로 온통 자욱합니다. 몇번 안개낀 형산강의 소경을 담으려 마음을 먹었지만 출근길...그리고 조금만 더~조금만 더~ 라는 아침 잠 때문에 늘상 마음에 드는 풍경을 보고도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아침도 형산강에는 안개가 자욱합니다. 그냥 지나..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