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요리100선...(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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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 수확물로 간장게장을 담그다~
※난생처음 나만의 게장담그기 「한방 박하지게장.」 난 요리를 할줄 모른다. 그저 흉내 정도는 낼수있고 나름 먹을만은 하다. 하지만 어던 요리건 누가 만드는 것이나 만드는 방법을 한번만이라도 이야기해주면 어느정도 그맛을 낼수는 있다. 그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아마도 수많은 요..
2015.07.20 -
소고기 된장찌개는 이렇게~
※ 기본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있다. 요즘 정말 백주부가 대세다. 예전에 '도전요리 100선' 이란 카테고리에 직접해본 요리100여개 를 포스팅한적이 있다. 그때 내 별명이 친구들이나 이웃들에게 '박주부' 또는 '박씨아줌마' 라고 불렸다. 몇일전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소고기 양지머리 대..
2015.07.16 -
'이만갑'보고 초계국수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 초계국수가 별거냐? 몇일전 저녁 '이만갑'(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준말) 이란 프로를 보았다. 자주 보지는 않지만 가끔 우연하게 채널을 돌리다보면 잠시 시청하곤 한다. 그런데 평소와는 다르게 북한 각지방의 음식들을 소개한다. 채널을 돌리려다가 문득 눈이 꽃혔다. '초계국수' 라고..
2015.07.06 -
얼렁뚱땅 끓여낸 칼국수맛이 기가막혀...
※ 조개 삶아 먹다가~ 공사가 막바지다. 설비소장님도 전기 박과장도 마지막 정산서류 준비도 바쁘다. 오전 오후 발주처 과장에게 불려가서 씨름하다가온 손부장도 기진맥진이다. 설비 이소장님은 내일 구미로 내려가신단다. 무언가 볼일이 있는모양이다. 이제 헤어짐이 어느정도 이골이..
2015.06.16 -
국민음식 라면 진짜 라면맛으로 끓이려면~
※ 그냥 끓여라~ 그동안 라면을 많이도 먹었지만 정말 이것저것 넣고 많이도 끓여먹었다. 스프를 넣지 않고 다른양념으로 끓여먹기도 하고 각종해산물이나 닭고기 또 돼지족발까지 넣고 끓여먹기도 했었다. 하지만 언제나 뭔가 살짝부족한 그런맛이였다. 정말 깔끔하고 아주 어릴적 먹었..
2015.05.15 -
봄은 봄인가보다...
※ 10분만에 봄나물 한소쿠리를 캐다. 월요일 땡땡이를 쳤다. 아마 내 기억이 맞는다면 월급쟁이 생활을 시작하고나서 공식적으로 땡땡이를 친것이 처음일듯하다. 월요일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딱 1년이 되는날 첫 제삿날이다. 월요일 새벽 대구에서 당진까지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와 제사..
201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