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요리100선...(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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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보다는 잡채로 부르는것이 좋다...
※ 잡채가 먹고 싶어서... 주말도 아니지만 일이있어 대구 집으로 가는길에 갑자기 머리속에 잡채가 먹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집에 도착할즈음 큰아들녀석에게 냉장고에 잡채재료가 있는지 체크해보라고 했다. 역시나 냉장고에는 잡채를 만들 재료들이 하나도 없다. 두 아들녀석을 대..
2017.01.20 -
겨울철 별미 새조개 싸게 먹을수 있는 방법은?
※ 새조개 싸게 먹으려면? 조개중에 새의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새조개' 라고 불리는 조개가 있다. 찬바람이 부는 요즘같은 겨울철이 딱 제철이다. 즐겨드시는 분들은 그냥 생으로 회로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 야채와 함께 살짝 데쳐먹는 샤브샤브로 많이 즐긴다.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2017.01.11 -
작심삼일 과연?
※ 이름붙이기 참 어렵다. 저녁 운동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닭개장 집으로 갈까!' 라고 잠시 망설이기도 했다. 하지만 마음을 바꿔 곧바로 숙소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도착한 곳은 숙소앞 자주 들리는 00마트. 인사를 건내고 이것 저것 몇가지 재료들을 챙겨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했다. "..
2016.11.04 -
여름철 별미 열무김치 그까이꺼~~~
※ 우리들 엄마처럼~ 무더운 칠,팔월 더위탓에 입맛이 없을때 가끔 예전에 먹었던 음식들이 떠오르는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은 아닐것이다. 보리밥에 열무김치 올려서 고추장 한숫가락 푹퍼넣고 아침에 먹다남긴 식은된장 한수저 퍼넣어 쓱싹쓱싹 비벼서 크게 한수저 입안에 넣으면 입안..
2016.08.23 -
세상에서 제일쉬운 요리...
※ 열무국수 만들기 제목보고 들어오신분들은 아마도 살짝 실망하실수도 있다는~~~ 하지만 정말 이요리는 열무김치만 있으면 끝나기 때문에 정말 초간단이라는~~~ 하지만 글 읽고나면 '아하!' 라고 인정하실듯합니다. 「박씨아저씨표 열무국수...」 무더운 대프리카에서 주말을 보내고 당..
2016.08.22 -
초간단 된장찌개 끓이기...
※1인분 끓이기 쉬운방법은? 모처럼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연습장을 다녀왔다. 윗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고 살짝 허기짐을 느꼈지만 늘상먹는 식당에서 똑같은 메뉴를 먹으려고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동하지 않는다. 샤워를 마치고 특별히 먹을것도 없지만 무엇을 먹을것..
201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