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단소리(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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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연을 끊어야하나 봅니다.
※ 얼마전 닭개장집 다시 방문해보니... 얼마전 글을 올렸던 당진의 유명한 닭개장집의 분점에 닭개장이다. 본점보다 깔끔하고 위생적이고 맛도 괜챦아서 자주 가는 집이라고 소개를 했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두번정도 밥맛에 대해 조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듣는 일인것처럼 놀라..
2015.07.01 -
손님의견 무시(?)하는 식당 과연 장사가 잘될까!
※ 다 좋은데 밥맛이~~ 본점보다 더 깔끔하고 맛나다. 주변에 규모가 큰 공장과 현장들이 많아 양도 더 푸짐하다. 고객들의 식습관을 나름 배려한 생각이라 든다. 그리고 기본찬인 열무김치와 단무지도 별도의 통에 담아서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내가 개업한 이후 6번이상을 방문..
2015.06.12 -
오늘 하루만이라도....
딱 1년이 지났다. 작년 오늘 이시간 즈음 세월호라는 배이름을 우리들은 처음 알았다. 그리고 일년동안 다른 배이름은 몰라도 세월호라는 배이름은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배이름이 되었다. 아마도 기억나는 배이름 두개를 말하라고 한다면 타이타닉과 세월호가 아닐지... 두사건은 유..
2015.04.15 -
나누면 내가 더 행복해진다는 사실...
※ 나눌수 있어 행복합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아침은 항상 기다려집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한 그날은 무조건 시간을 비워둡니다. 그날은 한달에 한번있는 '맛사나(맛있는 사랑나누기 준말)' 에서 꼬맹이들을 만나는 날입니다. 몇년전부터 우연하게 작은 금액을 후원하다가 직접한번 참..
2015.04.13 -
이런 개판 또 없습니다~
※ 다음이나 카카오 스토리나~(도찐개찐~) 「곰탕집 강아지...」 자주가는 곰탕집에 강아지다. 이녀석은 매일 간식으로 사골뼈를 먹는다. 녀석 맛나게 사골을 먹는모습을 보니 왠지 내가 개도 아닌데 기분이 좋다. 요즘 카스나 블로그를 보다보면 가끔 심통이 난다.아니 열불이 터진다. 너..
2015.03.27 -
참으로 어려운기라~~
※ 비싼것이 맛없으면~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비싼가격의 음식이 맛없으면 최악이 아니고 죄악이다. 그건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이자 양심을 파는 양아치짓을 하는것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범죄와 같다. 심지어 그런 식당이나 음식점을 소개하는 사람도 공범이다. 「왕갈비탕...8천원」 진..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