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단소리(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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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1박2일 짝퉁과의 만남이였다.
※ 거제도여행의 기억들... 토요일 아침 8시가 되기전 우리가족들은 꿈에 부푼채 1박2일 가족여행을 위해 거제도를 향해 달렸다. 휴가철이지만 이른아침이라 시간도 여유롭다. 먼저 청도 휴계소에서 간단하게 먹꺼리와 간단한 아침을 먹었다. 나름 휴계소마다 특색있는 음식들 그리고 손..
2015.08.11 -
달라도 너무 달랐다~
※ 메뉴판이랑 너무 차이나서~ 모처럼 주말 두아들녀석들을 대동하고 시골집을 찾았다. 이제 훌쩍 커버린 녀석들을 '좌청룡 우백호' 삼아 나서는 시골길은 언제나 알수없는 뿌듯함과 행복함이 느껴진다. 고속도로를 이용하기위해 톨케이트로 향하는 길 좌측에 경산의 특산물인 노오란 참..
2015.08.04 -
여전한 안전불감증 과연~
※ 과연 이것이 정상인가? 토요일 방문했던 파주의 000골프장 야외주차장의 모습이다. 지난 토요일 몇주전에 약속이 잡혀있어 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파주000골프장을 찾았다. 아무런 생각없이 야외주차장 한곳에 주차를 해두고 클럽하우스로 향하다가 깜짝 놀라서 급하게 차를 ..
2015.07.27 -
황태해장국 먹으러 갔다가 퇴짜맞고 황태국을 끓이다~
※ 이런장사 마인드로는~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보면 시간이 8시를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늘상 배가 고프다. 몇개월전에 새로이 오픈한 명태00 이란 식당이 생겼다. 무언가 모르게 꼭 한번 이곳을 들러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늘상 마음뿐 쉽게 ..
2015.07.22 -
나눔은 기쁨두배~
※나누면 확실히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참석하고 나면 무언가 했다는 자부심 그리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든다. 지난 토요일 몇개월만에 봉사모임을 다녀왔다. 매월 1번하는 봉사라 한번 빠지면 몇개월이 훌쩍 지나가버린다. 그렇다 보니 가급적이면 ..
2015.07.14 -
다시가고 싶지만 소개하기는 아쉬운~
※2% 부족한곳 참 아쉽다~ 얼마전 블로그에 가끔 오시는 본이 참 괜챦았다고 소개해준 식당을 다녀와보고 참 괜챦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꼭 소개해달라는 이웃분들도 게셨다. 사진처럼 찐한 국물과 넉넉한 고기양 그리고 아삭한 깍두기가 일품이였다. 참고로 4번을 방문해서 3번은 설..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