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단소리(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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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기사분들 식사시간 반주 과연 괜챦을까?
※한잔이 두잔 사고의 지름길... 예전 영천에서 근무할때 어떤 화물차 기사분이 반주를 하고 운전을 하던중 시청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스텔라승용차를 미쳐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해서 차량은 불이나고 그충격으로 인해 승용차 운전자는 차안에서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벌써 사고가..
2015.09.15 -
돌고래호 사고소식을 전해듣고 그날이 떠올라~
※낚시배 구명조끼 착용의무화 추진해야~ 바다낚시도 좋아해서 갯바위 나 배낚시를 가끔다닌다. 낚시꾼이라면 대부분 구명조끼를 입고 다닌다. 물론 배를 탈대도 마찬가지 낚시를 할때도 항상 구명조끼를 입고 있다. 낚시소품들이 구명조끼에 달려있는 주머니에 있는 이유도 있지만 가..
2015.09.07 -
나무에게 미안했다...
※ 생각좀 하고 살아야겠다. 깨닳고 나니 나무에게 참으로 많이 미안했다. 이른아침 모처럼 큰마음을 먹고 다시 아침운동을 하기위해 복지관을 찾았다. 입추가 지나고나니 어느듯 밤이 길어졌다는것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조금 이른시간이라 평소와는 다르게 주차장에 차량들이 얼마 보..
2015.08.27 -
휴게소4천원짜리 라면정식 먹어보니...
※라면이 기가막혀...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많이 먹는 음식중에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음식이 아마도 우동과 라면일것이다. 하기사 라면이야 전국민 간식메뉴1위이니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금요일 차가 막힐것을 우려해서 조금 일찍 출발을 한다고 점심도 걸렀더니 배가 제법출출하..
2015.08.24 -
복날이라고 갔다가 실망한가득~
※ 염소탕이 아니라 부추탕~ 어제가 말복이였다. 직원들에게 말복이라 그래도 조금 색다른 메뉴를 먹어야할것같은 생각에 추천을 해보라고 했다. 이과장이 '염소탕' 을 제안했다. 염소탕은 회사 인근에 평소 본사에서 손님이 오시거나 높은사람들 대접할때 가끔 가고 친구들이 왔을때도 ..
2015.08.13 -
택배받고 보니 남량특집도 아니고 ~
※ 택배받고 3번놀란 사연은? "주소가 정확하지 않아서 전화드렸는데 어디로 갈가요~?" "아~네~~~000 거기 네 맏겨주세요~" 사건의 발단은 이러했었다. 얼마전 친구에게 인근바닷가에서 나오는 해산물을 보내준적이 있었다. 아마 그친구 엄청 감동을 했나보다. 난그저 그친구가 고맙고 대견..
201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