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아저씨(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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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내눈에 보여야만 사실일까!
※ 과연 여러분의 눈에는 무엇이 보이시나요? 결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우리들의 착각입니다. 까아만 밤 하늘에 달이 보이지 않는다고~ 별이 보이지 않는다고~ 과연 달과 별이 없는 걸까요? 내 생각과 또다른 사람의 생각이 서로 같지 않다고... 일방적으로 ..
2010.11.16 -
철근이 나오기전까지 과정 이보다 아름다울수 없다~
※ 철근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지난 금요일 박씨아저씨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올해 봄부터 이곳에 와서 땅을 파고 콘크리트를 쏱아붓고 그무더웠던 여름날 공장의 뼈대가 되는 철골을 세우고 뙤약볕 아래 지붕을 올리고 벽체를 두르고... 그렇게 수많은 작업자들의 노력으로 공장건설을..
2010.11.15 -
남자들의 귀고리 과연 꼴불견인가?
※귀걸이도 맞고 귀고리도 맞고~ 요즘들어 심심챦게 귀고리를 한 남자들의 모습을 자주 볼수가 있습니다. 뭐 요즘 세상은 잘난맛에 산다~고 남자들도 화장을 하고 성형수술도 하고 하는 세상이니 뭐라고 할수도 없는노릇이지만 가끔은 어린아이들 특히 남자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이 반짝이는 귀고..
2010.11.11 -
블로그 때문에 마루타 된 박씨아저씨 사연은?
※좋은 안주보면 달리고 싶은마음 없다면 술꾼아니지요~ 어제 박씨아저씨의 사무실로 날아온 선물가운데 술꾼이라면 누구나 한잔 술이 생각나는 안주꺼리가 있었습니다. 특히 임산부나 여자분들에게 좋은 생굴입니다. 요즘이 제철이라고 블로그때문에 만난 인연으로 지금도 호형호제 하면서 잘지내..
2010.11.10 -
박씨아저씨 되(?)로 주고 곱배기(?)로 받았던 하루...그 진실은?
※이나영의 가슴을 쥐어 뜯으니 좋은일이... 몇일전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가슴 따뜻해하고 박씨 아저씨 역시 하루 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중에 몇몇분은 박씨아저씨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커피믹스를 보내주시겠다는 분도 계셨고 또다른 분들도 다른 물건들을 보내주겠다..
2010.11.09 -
허접한 찍사가 담은 오어사의 가을모습은 과연~
※어떻게 보일까! 지난 일요일 홀로 인근에 있는 오어사에 다녀 왔습니다. 이 가을이 다가기 전에 꼭 한번 다녀오려고 얼마전부터 마음을 먹었던 터라 홀로 카메라를 메고... 아쉬운것은 찍사의 실력도 떨어지고 또 불행하게도 아침부터 짙게 낀안개때문에 좋은풍경이 망쳐버린듯 해서 더욱더 아쉽습..
201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