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내눈에 보여야만 사실일까!
2010. 11. 16. 16:00ㆍ쓴소리단소리
※ 과연 여러분의 눈에는 무엇이 보이시나요?
결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우리들의 착각입니다.
까아만 밤 하늘에 달이 보이지 않는다고~
별이 보이지 않는다고~
과연 달과 별이 없는 걸까요?
내 생각과 또다른 사람의 생각이 서로 같지 않다고...
일방적으로 그사람의 말을 무시해도 되는걸까요?
때론 블로그라는 이 공간이 한없이 행복하기도 하지만...
요즘 같으면 그냥 까아만 물감으로 온통 블로그를 도색해버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타인을 나무라기에 앞서서 나 자신을 돌이켜 보고...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지...
요즘세상 참 너무나 쉽게 정을 주지만 또 너무 쉽게 '클릭' 한번으로 인연을 단절해버리는
무서운 세상입니다.
물론 인터넷이란 것이 세상을 편리하게 해준다는 이로운점도 있지만 우리들이 진정 소중한 것을 너무 쉽게 잃어버리는것은 아닌지...
로그인을 하지 않으니 드래그 해도 안보이네요~
글을 올려놓고 어떤 반응이 보일까! 생각했는데...
'쓴소리단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사장에 화환대신 쌀포대가 가득하다면? (0) | 2010.11.24 |
---|---|
※ 나하나만 절약해도 이틀에 화장지 한롤을 만든다~ (0) | 2010.11.18 |
남자들의 귀고리 과연 꼴불견인가? (0) | 2010.11.11 |
일요일 산사에 색소폰 선율에 부끄러웠던 사연은? (0) | 2010.11.08 |
휴일 자동차 긴급출동써비스 요청했더니... (0) | 201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