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아저씨공사판이야기(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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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맛집 찾을때 삼고초려 해야하는 까닭은?(바지락칼국수,향심이네횟집)
※한번가보고 만족 두번 가보고 실망... 세번째 방문이다. '이번에 실패해서 실망한다면 더이상 찾지 않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을했었다. 「해물칼국수2인분...」 처음 방문했을때 4명이서 해물칼국수를 맛보았다. 양도 많고 밑찬들도 깔끔하고 맛이있어 칼국수맛을 기대하게끔했었다. ..
2016.02.18 -
집주인의 작은배려~(아직은 살만한세상입니다~)
※ 막힌 수도관도 녹여버렸다~ 얼마전 폭설과 한파로 인해 숙소배관이 얼어버려 하룻동안 수돗물이 나오지 않았다. 퇴근했다가 아무생각없이 샤워기를 틀었는데 반응이 없다. 깜짝놀라서 주방이며 이쪽 저쪽을 다니며 수도꼭지를 틀었지만 수돗물은 나오지 않았다. 설마하는 생각에 계..
2016.01.28 -
아저씨가 가르쳐주는 주부9단도 모르는 꿀팁...
※심심하면 요리를 해~ 온통 흰눈이 펑펑쏟아져 일요일은 그야말로 "꼼짝마라~" 입니다. 하지만 그냥 숙소에서 티브이만 보고 멍때리기에는 너무 휴일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박씨아저씨는 몇일전 생각하고 있었던 한가지 일을 실행시켜봅니다. 그것은 바로바로 요즘 딱 제철..
2016.01.25 -
왜 중년의 아저씨들이 집밥에 열광할까?
※ 왜 그리운걸까?요즘 자주 점심을 숙소에서 해결한다.흔히 요즘 열풍이 부는 '백주부표 집밥' 은 아니더라도 대충 얼렁뚱땅 만드는 '박주부표 집밥' 이다. 이번 메뉴는 취나물과 굴을 이용한 집밥으로 점심을 해결했다.국도 아닌 찌개도 아닌 것과 반찬이라고 해보아야 돼지고기 목살조..
2016.01.23 -
114도 모르는 서해대교관리사무소 번호 과연?
※ 화가난다~ 상대방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충고했을때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바르게 고치거나 시정하는것이 올바른 자세이다. 그런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거나 모르쇠 로 일관했을때 상대방은 어떻게 행동할지 자명한 이치다. 입장바꾸어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서해대교 사..
2016.01.20 -
막국수 하면 떠오르는 그곳~
※ 당진에서 전혀 당진스럽지 않은곳... 몇개월전부터 점심메뉴로 막국수를 즐겨먹는다. 분식을 즐기지는 않는편이지만 유독 이곳을 찾는이유는 당연히 가격도 적당하고 제법 맛이 괜챦다. 메밀국수하면 춘천이 제일먼저 떠오를만큼 유명하지만 춘천까지 방문하기는 거리상의 문제가 ..
201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