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휴대폰만 잘 사용해도 '베스트' 간다~

2010. 10. 15. 07:50블로그이야기

생각나면 기록해~

루에 한번 아니면 두번이상 정기적으로 한편이상 글을 송고한다는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전문 글쟁이도 아니고 또 글을 쓴다고 돈이 생기거나 상을 받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블로그에 목을 메고 또 베스트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것인지 블로그를 하지 않는분들은

아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박씨아저씨도 블로그를 하기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몇년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를 통해서 수많은 분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나누고 만남도 가졌습니다.

블로거라면 누구나 한결같은 욕심(?)이 있습니다.

내글이 인기가 있길 원하고...

많은 분들의 추천을 받았으면 좋겠고...

그리고 수많은 방문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하지만 그런 바램들이 현실화 되기까지는 수많은 노력과 시행착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좋은글 가슴따뜻한글 마음과 정성이 담긴 사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끔 길을 가다가 어떤 사물을 보거나 특이한 장면을 보았을때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 가 떠오를때가 있습니다.

분명 바로 글을 쓴다면 그느낌 그대로 좋은 글을 쓸수 있을텐데~

아쉽게도 시간이 지나면 까먹어 버리기 일쑤~이고 이러니 좋은글 쓰기란...

여러분들은 그런 경험이 없으신지요?

그렇지만 이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즘 휴대폰 없는분 안계시죠? 바로 휴대폰만 있으면 좋은 아이디어 버리지 않고 또 깜박깜박 하셔도 문제없습니다.

박씨아저씨도 그 덕분에 몇일동안 그냥 베스트 올라갔습니다.

요즘 휴대폰 없으신분 안계시죠?

메모기능 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생각날때마다 습관적으로 중요단어 힌트가 될만한 단어를 메모해 두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박씨아저씨~아니면 안전모의 비밀...뭐 이런식으로 요점만 써놓으면 다 기억할수 있으니...

그리고 글쓰기 전에 휴대폰 한번 꺼내보시면... 참쉽죠? 그냥 휴대폰만 있으면 됩니다.  한번 보실까요?

예를 들어 블로그 글쓰기를 휴대폰을 이용해서 하면 편리하다~ 뭐 이런뜻으로 글을 쓰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메모를 남겼습니다.그리고 저장 해두면 됩니다.

순간순간 아이디어가 떠오를때 이렇게 간단하게메모를 해두었다가 시간이 날때 정리를 하거나 글을 쓰면 됩니다.

좋은글꺼리나 아이디어는 머리를 쥐어짤때 보다 문득문득 스쳐지나면서 순간적으로 튀어나오는것이 대박일때가 많습니다.

아마 블로그를 하면서 메모하시는 습관이 생기신 분들이 많을듯 합니다.

박씨아저씨는 휴대폰에 메모를 합니다.

P.S :종종 기업에서 아이디어 회의 한다고 직원들 붙잡아두고 밤늦도록 잡아두는 꼴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이디어란것이 걸래에 물기 짜내듯이 쥐어짠다고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쥐어짜면 구정물만 나옵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쥐어짜는것이 아니고 발상의 전환에서...혹은 엉뚱한 곳에서 또는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는것에 힌트를 얻고 대박(?)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한번 생각해볼 문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