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판이야기(76)
-
더 좋은재료를 사용하고도 그맛이 나지 않는까닭은?
※ 잊혀져가는 그맛이 그리워서~ 2013년 01월24일 목요일 날씨 맑음 금연 571일째... 새로운 도전중... 문득 요즘같은 겨울철에 어릴적 아버님이 끓여주셨던 된장국이 먹고 싶어졌습니다.요즘 요리하는 재미에 빠져 들어있다보니 왠지 그맛도 똑같이 만들수 있을듯한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아..
2013.01.24 -
사과값 2천원~
※ 사과하나따면 천원이라고 했더니~ 9월 01일 토 이제 가을인듯... 금연 426일째... 경주동아마라톤 D-DAY 49일남았네요... 퇴근 시간을 조금넘기 시간 요란스럽게 전화벨이 울립니다. 평소 전화통화가 거의 없는 장비업체 사장님의 전화입니다. " 소장님 어딘교?" "우짠일로 전화를 다 주시고~ ..
2012.09.01 -
참! 잘한일 같은데~ 정작 벚나무는 신음하고 있습니다.
※ 벚나무 명찰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5월24일 목요일 무더운 오늘도 무덥겠네요~ 금연 326일째... 몸짱도전 74일째(71.60KG) 점심식사를 마치고 모처럼 한우고기를 먹었기에 잠시 숨고르기를 하면서 식당앞 테이블에 앉아 잠시 이야기하다가 현장으로 오던중 도로변에서 약간 이상한 행..
2012.05.24 -
'손이 발' 이되도록 빌었습니다~
※ 손이 발 될까? 5월 둘째날 수요일...비가 내리네요^^ 금연도전 306일째... 몸짱도전52일째...(술퍼먹었슴^^)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흔히들 큰 잘못을 하면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손이 발이 된 사람을 단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
2012.05.02 -
홀인원기념으로 쌓아올린 돌탑을 보셨는지요?
※ 홀인원 기념식수는 보았는데~ 4월 마지막 월요일 날씨 좋아요! 금연도전 304일째... 몸짱도전 50일째...(72.50kg) "홀인원 하면 3년간 재수가 좋다~" "홀인원 한사람과 악수만 해도 1년이 재수가 좋다~" 믿거나 말거나 골프용어중 홀인원을 했을때 흔히들 주고 받는 이야기 들입니다. 간혹 주변..
2012.04.30 -
'피아노와 이빨' 무슨상관이 있을까?
※ 피아니스트 윤효간을 말하다~ 화창한목요일... 금연도전 300일째... 몸짱도전48일째(73.80kg) 이판사판 공사판 그리고 피아니스트... 누가 들어보아도 전혀 어울리지 않은 조합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박씨아저씨가 피아니스트에 대해서 글을 쓰고 있으니 세상은 참으로 알다가도 모..
201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