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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삶에 희망이 있읍니다
아침이면 언제나 태양은 그자리에서 어김없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모릅니다.아니 알면서도 모른척 외면하는지도 모르죠!. 구름이 끼어서...비가 내려서...아님 더 분위기 있게 첫눈이 와서... 하지만 태양은 언제난 그자리에서 새로운 아침을 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건 아니겠죠? 얼마..
2008.12.02 -
구조조정,실직 따뜻한 가족사랑이 필요한때입니다.
모처럼의 휴일 저녁을 먹고나면 입안 가득 밀려오는 텁텁함으로 아이들 집사람 눈치보면서 계단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나갑니다. 평소에도 많이 피우는 담배는 아니지만 피우지 말라는 아이들 집사람 눈치보며 피우는 담배가 살짝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계단실 창문을 열고 한모..
2008.12.01 -
주말저녁 가족과함께 칼칼한 칼치두부조림을...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할수있는 갈치조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갈치가 있습니다.그리고 두부도... 그러 이걸로 간단하게 할수있는 갈치조림 한번 만들어 보갰습니다. 준비물: 갈치 토막낸거 1마리 반정도(6토막),감자 한개,양파반개,대파한뿌리,양념장(다데기장)그리고 소금약간... ..
2008.11.30 -
오늘은 개점휴업 합니데이...
분명히 어제 저녁까지는 요기밑에 꽃처럼 생생하고 탱탱했거늘... 구조조정 결판나고 남은자들과의 한잔술에 완전히 파김치가 되어부려서... 남은자의 비애와 가는자의 슬픔이 짭뽕이 되어서 아직 속이 엉망이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 개설이래 처음으로 개점 휴업 합니데이~~~ 아점(아침,점심 함께)..
2008.11.28 -
어제밤에 거금이 든 지갑을 주워서...
P.S: 감사합니다.갑자기 올린글이 이렇게 떠버려서 일일이 댓글 달아드리지 못함을 사과드립니다. 저도 월급쟁이라 일해야 하거든요^&^ 댓글을 일일이 읽어보니 아직은 우리나라 살만한 나라라고 생각되고 바쁜시간에 짬을내어 댓글 달아주신님들 고맙습니다.님들이 진정 이나라의 정직한 국민입니다...
2008.11.27 -
비오는날은 공(?)치는날 (2)
월요일 아침부터 주룩주룩 비가 내립니다. 가을비라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비가. 비오는날은 노가다 공치는날...새벽에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작업 시작하자마자비가 내린다.외부작업은 비를 맞으면서 할수도 없고 외부작업은 중지하기로 했다. 이른새벽 멀리서 오늘하루벌이를 위해 현장을 찾았건..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