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점휴업 합니데이...

2008. 11. 28. 16:18이판사판공사판

 분명히 어제 저녁까지는 요기밑에 꽃처럼 생생하고 탱탱했거늘...

구조조정 결판나고 남은자들과의 한잔술에 완전히 파김치가 되어부려서...

남은자의 비애와 가는자의 슬픔이 짭뽕이 되어서 아직 속이 엉망이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 개설이래 처음으로 개점 휴업 합니데이~~~

 아점(아침,점심 함께)먹으러 가면서 길가에서...

 뱃속이 동태탕 끓듯이 부글부글~~~

 요래맛난 동태탕도 내속을 풀지는 몬한다.전에는 정말 맛있었는데~~~쩝!

 

그래서 오늘은 답글도 달기 싫구...

글도 쓰기 싫구...집에는 가야하는데 귀차니즘이 마구마구 밀려온다.우와 뱃속은 왜이리 디비지노~~~

낼 다시 맑은 정신머리로 글 올리겠습니다.죄송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