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단소리(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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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내눈에 보여야만 사실일까!
※ 과연 여러분의 눈에는 무엇이 보이시나요? 결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우리들의 착각입니다. 까아만 밤 하늘에 달이 보이지 않는다고~ 별이 보이지 않는다고~ 과연 달과 별이 없는 걸까요? 내 생각과 또다른 사람의 생각이 서로 같지 않다고... 일방적으로 ..
2010.11.16 -
남자들의 귀고리 과연 꼴불견인가?
※귀걸이도 맞고 귀고리도 맞고~ 요즘들어 심심챦게 귀고리를 한 남자들의 모습을 자주 볼수가 있습니다. 뭐 요즘 세상은 잘난맛에 산다~고 남자들도 화장을 하고 성형수술도 하고 하는 세상이니 뭐라고 할수도 없는노릇이지만 가끔은 어린아이들 특히 남자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이 반짝이는 귀고..
2010.11.11 -
일요일 산사에 색소폰 선율에 부끄러웠던 사연은?
※아름다운 선율에 울고 속좁은 마음에 부끄럽고... 일요일 점심 시간을 살짝넘겼지만 만나기로 한 사람은 전화연락도 없었습니다. 박씨아저씨 혼자서 정해버린 일방적인 약속이었지만 혹시나~ 하는마음은 역시나~로 끝났습니다. 점심도 먹지 않은채 떠나가는 가을을 배웅하려고 인근에 있는 '오어사'..
2010.11.08 -
휴일 자동차 긴급출동써비스 요청했더니...
※고마움 그리고 미안함이... 모처럼 일요일 하루를 쉬었습니다. 그것도 10월의 마지막 날을 나름 의미있게 보낸듯 합니다. 저녁무렵 운동을 가기 위해서 주차장으로 가보니 혹시나 했는데...염려했던대로 운전석쪽 타이어가 공기가 절반이상 빠져서 운행을 할경우 자칫 사고라도 날듯해서 불안했습니..
2010.11.01 -
1박2일 이수근그리고 이승기를 보면서...
※시골촌놈(?)과 도시아이를 생각했다~ 어제는 하루종일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려 현장에 작업자들이라고는 페인트작업을 하시는 두분만 달랑 나오셔서 토요일 마치지 못했던 마무리 작업을 하셨고... 정작 나와야 할 목수분들은 비때문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정작 목수분들이 나와서 금요일 타설했던..
2010.10.25 -
처음만난 여고생의 한마디 세상은 살만한가 봅니다~
※우린 이웃이쟎아요~ 살다보니 가끔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제 저녁 발주처 직원분들과 현장에서 가까운 삼겹살과 돼지갈비가 맛나다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겸한 간단한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가끔 저녁무렵에 삽겹살이 먹고 싶었는데 늘상 마음에 드는 집을 ..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