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끼와 마눌...(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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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탈탈 털리고 기분좋은 이유는?
※ 가족이니까? 한달전 당진으로 올라오면서 두아들녀석과 약속을 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마라." "즐겁게 해라" "엄마 기쁘게 해줘라~" 그리고 "기말고사에서 아빠랑 약속했던 성적 어느정도 나오면 아빠 지갑한번 턴다~" 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씨푸드에서...」 작은녀석은..
2013.12.16 -
눈높이 교육이란것이...
예전에 개그맨 김재동씨를 직접 만나본 적이있다. 서로 인터뷰도 하고 또 그가 어린아이를 인터뷰할때 무릎을 굽히고 키작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대화를 하는 몸에 익은 겸손에 작은 감동을 받았다. 흔히들 아이들과 대화를 할때 눈높이를 맞추고 이야기를 하라고 한다. 물론 맞는 ..
2013.12.04 -
작은아들 생일날 아빠가 아들에게 보내 메세지~
※ 생일날 선물보냈더니~ 오늘은 박씨아저씨의 둘째아들 민이가 세상에 태어난지 꼭 13년이 되는 날입니다. 벌서 14살이라니~~~ 2000년이 저물어가는 11월 오늘 그녀석이 이세상에 태어나 가족의 한사람이 되고 또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고 이 지구인중에 또 한사람으로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2013.11.21 -
음식물쓰레기 버리면서 남자가 느끼는 점...
※ 음식물 쓰레기(?) 정말 '쓰레기'라서 버리시나요? 저녁을 먹고나면 박씨아저씨가 꼭 하는일이 한가지 있습니다. 별로 좋은 습관도 아닌데 이상하게도 꼭 한개피의 담배를 피워야합니다. 흔히 담배피우는 남자들끼리 하는말 "식후 불연초는~O~O~O다~" 이러면서 담배를 끓지 못하는 자신을 합리화 하기..
2009.12.15 -
속리산에서 명품 황금단풍을 보았습니다.
※ 황금단풍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 없다. 일요일 상주 자전거 박물관을 들러 속리산 법주사 를 다녀왔습니다. 어제 속리산의 또 하나의 명물인 '정이품송' 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드렸읍니다. 하지만 오늘은 좀 기분좋은 '속리산 법주사' 의 단풍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속리산 하면 법주사~..
2009.10.21 -
구조조정,실직 따뜻한 가족사랑이 필요한때입니다.
모처럼의 휴일 저녁을 먹고나면 입안 가득 밀려오는 텁텁함으로 아이들 집사람 눈치보면서 계단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나갑니다. 평소에도 많이 피우는 담배는 아니지만 피우지 말라는 아이들 집사람 눈치보며 피우는 담배가 살짝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계단실 창문을 열고 한모..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