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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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의 아침풍경 그 모습은?
※ 4월의 아침풍경 근래 몇일동안은 정말 눈코 뜰새없는 일상을 보내었습니다.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고 돌아서보니 어느듯 한주가 지나가 버리고 또 맞이하는 주말... 벌써 20년 이상을 공사판에서 돌아다니다 보니 일요일이나 공휴일(빨간날)에 휴식이라는 의미를 망각한지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가끔..
2011.04.16 -
지는태양도 다시보자~어떻게?
※ 이렇게~~~ 어릴적 처음 필름카메라를 장만하고서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해를 찍지마라~" 였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이 한창 발동할 시절 하지 말라는 짓은 일부러 더 해보고 싶은 마음때문에 햇볕 쨍쨍한날 일부러 태양을 향해 카메라를 비추고 눈을 맞추는 순간~~~ 그 놀라움~아마도 해보신 분들..
2011.04.15 -
본인은 열정이라 말하고 남들은 미친짓(?)이라고 말한다~
※ 이른아침에 블로거에 대한 단상... 어제 저녁 모처럼 카페 모임이 있어 대구에 올라갔다 자정무렵 포항으로 내려왔습니다. 평소에도 술을 좋아하고 사람들 만나는것을 즐기다 보니 맛집멋집 카페회원들의 모임에 종종 나가곤 하지만 어제처럼 힘들었던적은 또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술꾼(?)이라면 ..
2011.04.13 -
따사로운 봄볓이 좋긴 좋은 모양이구나~
※ 하루만에 피어난 홍매화를 찾아서... 일요일 아침 전날밤 미리 휴대폰의 전원을 꺼두었슴에도 불구하고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스스로 몸이 반응을 합니다. 몇시나 되었을까! 휴대폰의 전원을 켜보니 채 7시가 되지 않았음을 느끼고 다시 이부자리속으로... 하지만 한번 달아나버린 잠을 다시 이부자..
2011.04.11 -
새잡으러 갔다가 새는 잡지 못하고 담아온 것들은?
※ 올해 처음 담아본 꽃사진~ 어제 새벽 빗속에서 담았던 직박구리의 사진이 못내 아쉬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새를 담기 위해서 그곳을 찾아가면서도 혹시나 새가 나타날까봐서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출발하기전 미리 망원렌즈를 교체하고 카메라 전..
2011.04.09 -
화조도 라고 담았는데~ 담고보니...
※ 꽃과 새가 만나면~ 오늘아침은 다른날과 다르게 새벽 5시에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어제저녁 울산에서 옛날 직원이 박씨아저씨를 만나러 왔기에 모처럼 분위기에 젖고 옛날 추억에 젖고 방사능비에도 젖고... 하여간 촉촉한 밤이었습니다. 새벽 5시... 귀에 익숙치 않은 알람소리에 몸을 뒤척여 보지..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