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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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도 짝퉁(?)이 있다~짝퉁바오밥나무를 만나다~
※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를 생각하다~ 얼마전 현장 인근의 밭에서 꼭 어린왕자의 이야기속에 나오는 바오밥 나무처럼 생긴 나무를 보았습니다. 바오밥 나무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보았을때 정말 너무 꼭 같이 닮아서 착각을 할 정도였는데... 나중에 ..
2011.05.08 -
작심삼일... 그러나 오늘도 달렸습니다~
※ 작심삼일 안되려고... 약속을 지킨다고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글을 올려놓고 벌써 오늘이 4일째 입니다. 박씨아저씨 잘 달리고 있을가요? 일부 블로그 이웃분들이 작심3일 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반바지에 양말패션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어제는 5월 5일 어린이날 하..
2011.05.06 -
지키지 못할 약속에 대해서...
※ 약속은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것인데~ 몇일전 블로그에 올렸전 한장의 사진입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버렸지만 조만간 다시가서 멋지게 담아오겠다는 블로그 이웃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반드시 약속이란것은 지키기위해 존재하는것을... 매일 아침마다 현관..
2011.05.03 -
4월이 잔인한 계절이 맞는 이유는?
※ 사랑을 하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 그리움 길고긴 기다림... 그리고 설래임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누구나 한번즈음 느껴보는 감정들... 첫만남 그리고 기약없는 이별... 하지만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그녀가 보고싶어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간밤에 볼을 스치는 찬바람에도 혹여 생채기는 나지 않았..
2011.04.21 -
마음 같아서는 한폭의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 가슴으로 담았습니다~ 얼마전부터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조금 앞당겨 보니 출근시간도 한결 여유로워졌습니다. 예전에는 좋은 풍경을 보더라도 시간에 쫒겨 그냥 마음뿐 지나치기 일쑤였는데 출근시간을 앞당기고 나니 심적으로도 여유가 있고 또 마음에 드는 풍경들을 보면서 이런저런 상상과 ..
2011.04.20 -
흘러가는 강물을 보고 아쉬워 하는것은 미련이다~
어느듯 또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4월1일 만우절 거짓말로 여러분을 놀라게 해드린것이 불과 엇그제 같은데 벌서 4월도 중반을 넘어서 신록의 계절 5월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박씨아저씨는 5월도 좋지만 지금 4월의 싱그러움이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들과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지금의 봄..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