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아저씨(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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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캐디에게 들어본 최악의 손님과 최고의 손님은?
※최고의 손님과 최악의 손님은? 아침부터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간밤에 꿈자리에서 계속 홍수가 나는 꿈을 꾸어 이상하다~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제법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순간 현장에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한곳이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급히 세수..
2010.12.13 -
블로그 사진없이 글쓰기 어렵지 않다~
※그냥 이야기하듯 쓰면 된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다른분들이 가끔 "글을 잘쓴다~""재미있게 쓴다~" "글이 맛깔스럽다~" 는등 솔직히 기분은 좋지만 과찬의 인사말을 남겨놓으시는 분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사진이 없어서 글을쓰기가 힘들다~" 는 분도 계시고 또 다른 분은 "글재주가 ..
2010.12.11 -
아! 하는 탄식이 나오는 음식점이 있다면~과연 그맛은?
※아 그집~하면 떠오르는맛 모처럼 초등학교 동참 몇넘이 포항으로 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몇년전 처음으로 동창회를 한다해서 몇번 만났던 친구들인데 그동안 이런저런 까닭으로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일부러 시간을 내어 포항에 있는 박씨 아저씨를 만나러 온다니..
2010.12.10 -
순간포착~ 하늘길에도 꼬리물기가 있었다~
※비행기의 꼬리물기 순간포착~ 어제 본사에 급하게 서류를 제출해야 했기에 평소보다 서둘러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사무실 문을 닫고 주차되어 있는 차로 향하는데 하늘위로 한줄기 섬광이 빛나고... '비행기가 지나가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뒤를 보니 또한대가 그리고 또 그뒤를 보니 또한대가~..
2010.12.10 -
맨날 우째 밥만 먹냐구요~?
※가끔은 칼국수도~ 입맛이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정도로 가끔 변덕 스러울때가 있습니다. 기후에 따라서 날씨에 따라서 어떤날은 따끈한 탕이 먹고 싶을때가 있기도 하고 또 어떤날은 얼큰하고 매콤한것이 먹고 싶은날도 있고 또 어떤날은 시원한것이 먹고 싶은날도 있습니다...
2010.12.09 -
연말 음주운전이 가정파괴범인 이유는?
※음주운전 때문에 한가정이 파탄난 사연 어느듯 2010년도 마지막 입니다. 각종 회식 및 망년회등 많은 술자리가 있어 자주 술을 마시게 됩니다. 가급적이면 술을 마시지 않는것이 좋겠지만 피할수 없다면 적당히 드시고 또 드셨으면 대리운전을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박씨아저씨도 업무상 자주 술을..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