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70)
-
제가 잠시 바람을 피웠습니다.
지가요~ 노가다판 소장이라는 넘이 잠시 외도를 했습니다.직업이 직업인고로 맨날 현장에서 일꾼들과 부대끼고 싸우고... 이래야 하는데 잠시 '블로그'란 그녀 땜에 잠시 현장을 팽겨쳐 두고 맨날 그녀만 껴않고 두드리고 만지고 있으니... 이래서야 되겠심니꺼~ 그래서 잠시 그녀에게 팔린정신 잡아와..
2008.10.16 -
탈출! 비상구가 없다.
저번주 집에 가보니 울마누라 내한테 신경 쪼매 쓴다고 거시기(다슬기)액기스하고 양파즙인가 를 주문해놓고 끼니때마다 드리민다. 경상도 머슴아 특유의 기질이 어디갈까!"이기뭐꼬~ 한개마 하지, 돈도 없다카민서~"(속으로는 엄청 좋으면서...) 그래서 맴 묵었지 술 쪼매 덜묵고 운동도 하고...(작심3..
2008.10.15 -
S양의 정사장면 들키다.
아마도 이렇게 제목을 올려 놓으면 순식간에 조회수가 폭등하고 도대체 S양이 누군지 글도 읽어보지도 않고 상상에 빠진 분들이 많을꺼라 상상해본다. 왜냐면 성급함과 그저 '정사'라는 단어 때문에... 이렇듯 우리들은 성급함과 호기심에 자칫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무릇 가을이다. 들판마다 풍..
2008.10.14 -
무제1
무제 1 무제2 무제3 오늘은 그냥 '멍'하다 집나간 영혼을 찾아와야 할것 같다. 오늘 집에간다. 집에가면 집나간 내 영혼이 거기 있을까! 아무래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어디서 흘렸지. 혹시 누구 본사람 없어요?.박씨아저씨 영혼~
2008.10.10 -
만선을 위하여...
파 도 그리움은 밀물같은것 사랑은 썰물 같은것 왔다가 가버리는 물결 같은것... 기다림은 조약돌... 언제 다시올 기약없는 그사람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기다림은 모래알 떠나간 님반기며... 두눈 반짝이며... 만남은 또다른 헤어짐을 잉태하고.. 08.10.07...박씨아저씨 헛소리... 인도를 떠나온지 몇개월 ..
2008.10.07 -
속이 답답할때 뼈없는 오리탕 한그릇...
어제 오늘아침 재미있자고 올린글이 갑자기 다음 메인에 뜨는바람에 어제 오늘 블로그가호떡집에 불난것처럼 방문자가 늘어나고... 생전 첨 겪어보는 황당한 상황에 첨에는 기쁨이 앞서드니... 나중에는 악의적인 덧글땜에 살짝 기분도 나빳다. 아침부터 어제저녁 마신 이슬이로 ..
200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