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려진 양심은 휴지통에~ 2013년 06월17일 월요일 날씨 흐림... 금연 715일째... 새로운 도전중... 지난 토요일 블로그 이웃두분이 김광석 거리를 보고싶다고 대구를 찾아왔습니다. 모처럼만에 방문이라 맛난 음식을 대접해야 하지만 마침 얼마전에 담아놓은 열무가 잘익었기에 허접하지만 ..

※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를 만나다~ 2013년 06월03일 월요일 날씨 맑음... 금연 701일째... 새로운 도전중... 모처럼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기울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어느듯 30년이 넘었지만 서로 바쁜 나머지 자주 만날수 없다보니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와의 ..

※ 아침운동갔다가 기분상한 이유는? 2013년 05월10일 금요일 날씨 비... 금연 677 일째... 새로운 도전중... 모처럼 이른아침 알람소리가 울리기전에 일어나 아침운동을 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여름을 반기는듯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평소같으면 비핑계 삼아 아침운..

※ 이런것이 진정한 이웃을 위한 배려가 아닐지? 2013년 04월24일 수요일 날씨 맑음... 금연 661 일째...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른아침 부슬부슬 비가 내립니다. 특별히 바쁜것도 없지만 자리에서 일어나 집앞 슈퍼에 다녀오려고 급하게 현관을 나서다가 계단에서 평소 보지 못하던 꽃을보고..

※ 내몸이 무거워 버렸습니다~ 2013년 03월29일 금요일 날씨맑음... 금연 635 일째... 대구국제마라톤 D-DAY16일... 수요일 저녁 헬쓰장에서 런닝머신으로 10km를 달렸는데 지금까지 달린기록중에서 가장 빠른기록(46분)으로 달렸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기록이 작년처음 마라톤 풀코스에 ..

※ 동생에게 받은 운동화 하나때문에~ 2013년 03월22일 금요일 날씨흐림... 금연 628 일째... 대구국제마라톤 D-DAY23일... 몇일전 동생이 카스를 통해 발 싸이즈를 물었습니다. 갑자기 신발싸이즈를 물어보는 동생에게 생각나는것이 있어서 "마음만 받겠다~" 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자꾸만 발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