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물따라(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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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도림원에서 어린부처님의 미소를 보았습니다.
※ 상주 팸투어에서 가장 가장 좋았던 기억은? 이번 상주 곶감 팸투어에서 잊지못할 몇가지 풍경들을 담아왔습니다. 이번 팸투어는 각지역의 블로거 20여분과 함께 상주지역의 특산품인 상주곶감과 상주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또 상주지역의 관광지를 홍보하기위한 팸투어였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2010.11.24 -
감껍질의또다른 변신 줄자(?)로도 쓸수있다~
※ 감하나에서 나오는 감껍질의 길이는 얼마일까! 곶감을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바로 감의 껍질을 벗기는 작업입니다. 감의 무계에서 껍질이 차지하는 비중이 20~30% 정도 차지한다고 하니 감껍질의 양도 만만챦을듯... 그런데 상주 팸퉁어 첫째날 감을 직접 깍아보고 또 그 길이를 가늠하기 ..
2010.11.23 -
침대만 과학이 아니라 곶감도 과학이다~
※산,바람,물 ,사람 그리고 시간... 예로부터 상주 하면 제일먼저 삼백(三白) 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삼백(三白) 이란 말그대로 상주를 대표하는 3가지 하얀 특산물 곶감, 누에고치 그리고 쌀을 일컫는 말입니다. 박씨아저씨 지난 토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100인닷컴(www.100in.com)과 감고부가가치화클러스트..
2010.11.23 -
허접한 찍사가 담은 오어사의 가을모습은 과연~
※어떻게 보일까! 지난 일요일 홀로 인근에 있는 오어사에 다녀 왔습니다. 이 가을이 다가기 전에 꼭 한번 다녀오려고 얼마전부터 마음을 먹었던 터라 홀로 카메라를 메고... 아쉬운것은 찍사의 실력도 떨어지고 또 불행하게도 아침부터 짙게 낀안개때문에 좋은풍경이 망쳐버린듯 해서 더욱더 아쉽습..
2010.11.09 -
그남자가 가을속으로 사라진 이유는?
※ 하아얀 겨울을 기다립니다. 일요일 정말 모처럼 꿀맛같은 단잠을 잤습니다. 휴대폰의 알람소리가 단잠을 방해할듯해서 미리 휴대폰까지 꺼두고 아무런 간섭도 받지않고 ... 늦은 출근길이지만 공단은 텅 비어 한산합니다. 아침 안개가 자욱한 거리에서 쓸쓸하게 낙옆들이 이리저리 뒹굴고 그렇게 ..
2010.11.07 -
오어사에서 용의 혓바닥을 보았습니다.
※고기 다섯마리 에 얽힌 사연인줄 알았는데~~ 오어사(吾魚寺)를 처음 들른것이 아마도 2007년 여름 어느날 입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인도에서 휴가차 들렀다가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기위해 들렀다가 한바퀴 휘~ 돌아본것이 전부인데... 이곳포항에 오고나서 문득 그곳을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