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끼와 마눌...(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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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보낸 카톡문자에 빵~터져서...
※ 브라우니가 기가막혀~ 퇴근시간이 다되어갈무렵 모처럼 작은아들녀석으로부터 카톡이 날라옵니다. 무슨일인가 벌어진모양입니다. 함께 보내온 사진을 보니 큰놈이 무언가 일을 벌이고 있나봅니다. 형이 브라우니 믹스를 사서 브라우니를 만들고 있는데 뭔가 불안하다는 내용입니다. ..
2015.01.15 -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는 영화가 아니다~
※ 그영화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2014년 마지막날을 좀더 의미있게 보내기위해 약간의 이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이벤트라고 해보았자 거창한것은 아니고 '가족들과 저녁먹고 간단히 쇼핑하고 심야영화를 보는것' 입니다. 영화는 특별히 애인이 보고싶어하는 그영화 '님아 그강을 건..
2015.01.06 -
일요일은 아빠가 주방에서 요리하는날~
※ 오늘요리는 꼬마김밥~ 「아빠의 꼬마김밥」 일요일 모처럼의 여유를 부리다보니 어느듯 점심시간이 지나버렸다. 아침을 제법 든든하게 먹어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특별히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두아들녀석이 배가 고프지 않을까!' 살짝 염려가 앞선다. 주방에 들어서면서 무엇을 만..
2014.12.23 -
김장하는 가족에게 배푼 최고의 음식은?
※ 배달음식도 이정도 되면~ 지난 토요일 운동을 마치고 애인에게 전화를 해보니 동서네회사에서 김장을 한다고 한다. 운동가기전에 조금 미안한 마음에 과메기라도 보내주려고 했는데 사양을 하길래 과메기는 물건너 가버렸고 운동후 다른것으로 일년치 먹꺼리를 위해 고생한 가족들에..
2014.11.25 -
그 누군가가 내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은 알지만...
※ 누군가는 그일을 해야한다~ "나만 아니면 된다~" "우리가족만 아니면 된다~" "우리동네에는 안되~"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안된다고 하는것 싫어하는것 그리고 "나만 아니면 된다~"고 하는 그것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사회에 이땅에 필요없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참으로 부정하기 힘..
2014.11.13 -
빼빼로 데이 아침 빼빼로때문에...
※카톡보고도 답장없어서~~~ 「빼빼로 교환권...」 운동을 하다가 문득 몇일전 작은아들녀석이 이야기하던말이 생각나서 운동을 하다말고 카카오톡으로 두아들 녀석과 애인에게 빼빼로1통씩 선물을 보냈다. 잠시후 작은아들 녀석은 'ㅋㅋㅋㅋㅋ' 라며 답장을 보내왔는데 큰아들녀석이랑 ..
201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