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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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라운딩의 계절이~~
※ 봄이오면 나가줘야지~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하지만 아직은 새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모처럼 가까운분들과 2015년 첫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작년9월에 필드를 마지막으로 거의 6개월동안 라운딩을 하지 않았고 기껏해야 스크린골프 한..
2015.03.09 -
블로거라면 한번쯤...
※ 아마도 공감하실듯... 누구나 블로그 하면서 한번쯤 느껴본 자신글 추천하기... '누를까 말까!' 좋게 말하면 내가 쓴글 내가 좋아하지 않으면~ 이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조금더 생각해보면 내가 추천한다는건 조금... 암튼 나도 예전에는 종종 눌었고 요즘도 누르고 싶은 마음이 생기..
2015.02.27 -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오기에는 아직~
※불금은 이렇게~ 「서프로의 티샷모습」 현장정리 후다닥 마치고 인근에 있는 골프장에서 좋은분들과 야간 라운딩 마음비운다고 하지만 쉽게 비워지지않는것이 또 골프다. 마지막홀까지 긴장의 연속이다. '싱글스코어' 를 기록하냐~못하느냐~가 관건. 마지막 2홀을 남겨두고 17번홀 파3..
2014.08.23 -
'입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 대물감성돔과의 짜릿한 한판승... 「짜릿한 한판승부」 "왔다~~~" 일렁이는 파도사이로 수면위에서 스멀스멀 잠기다가 떠오르기를 몇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살짝 챔질을 해보았다. 순간 1호대대끝으로 전해져오는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연이어 낚시대를 부러트릴정도의 위력으로 바..
2014.08.18 -
'편견' 이라는안경을 벗으며...
※ '편견' 이라는 색안경을 벗으면~~~ 2013년 09월7일 토요일 날씨맑음... 금연 796일째... 경주동아마라톤-36일... 『창문을 닫고 본풍경』 『창문을 열고 본풍경』 '편견'이라는 안경을 벗으면... 어제 아침 비내리는 강변을 달리고 난후차안에서 잠시 숨고르기 하고 있으니 차창에 성애가 뽀얗..
2013.09.07 -
이런친구 한두명 있었으면...
친구...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뜬금없이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말할때 이런저런 핑계대지않고 바로 달려나오는 친구 한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마시는 술이 양주가 아니라 막걸리라도 우리들의 이야기가 진솔할수 있는 그런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내가 하..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