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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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으로~
※ 저녁이면 하늘을 나는 새들도 집으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곳을 지나 출퇴근을 할때면 어김없이 꼭보는 풍경이있습니다. 아침이면 형산강으로 출근을 하듯 먹이를 찾아 날아오는 한무리 백로떼의 힘찬 날개짓 그리고 저녁이면 모든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들처럼 그들의 보금자리로..
2010.08.16 -
퇴근길 만난 천지창조란 이런것인가~
※ 도로에서 만난 노을의 아름다움에 빠진날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했기에 또 바쁘게 뛰어다녔기에 온통 땀으로 몇번 젖고 마르기를 반복하니 퇴근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루일과를 마감하고 작업일보및 각종 서류를 마무리 짓고 본사 웹하드에 전송시키고 엔터키를 누르고 나니 갑자기 ..
2010.07.26 -
고속도로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아침출근길에 '희망' 을 만나다~ 이른 새벽 고향에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혹시나 아이들이 깰까봐 걱정에 살며시 이불을 덮어주고 두볼에 사랑한다는 흔적을 남겨두고 나왔습니다. 이른 새벽 빈속으로 출근하는 아들녀석이 안쓰러운지 어머님은 급히 미숫가루 한그릇을 내밀기에 사양치 못하고 절..
2010.07.21 -
비온뒤의 푸르름이란 이런것인가?
※ 장마뒤에 푸르름 이제 지긋지긋한 장마는 끝이 난듯합니다. 장마뒤 빨간지붕이아름다운 시골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오늘 일요일이지만 장마 기간동안 못다한 작업때문에 공사판은 돌아갑니다. 여러분 휴일 잘보내십시요~ 오늘은 일요일 하지만 공사판이 돌아가니 어쩔수 없이 현장에서 보내야 ..
2010.07.18 -
민물 저수지의 청소부는 누구?
※ 민물새우 그들은 청소부였다~ 일요일 잘보내고 새로운 월요일 입니다. 오늘은 몇일동안 하지못했던 철골 마무리 작업과 안전망 설치작업을 하기로 되어있어 아침부터 현장은 평소보다는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현장은 역시 복딱복딱 사람들이 들끓고 장비들이 굉음을 내며 바쁘게 돌아가야 살아있..
2010.07.05 -
포항바닷가에서 트럼팻이 울려퍼진 사연은?
※칠포 바닷가에서 트럼팻연주자를 만나다~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는 그곳에... ♬♪ 세상사람들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것은 바위섬과 흰파도라네~ 바위섬 너는내가 미워도 나는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