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250)
-
어디로 가는걸까요?
※길 그리고 인연... 그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어디로 가는걸까요? 상주 팸투어 첫날 도림원에서 일정을 마치고 내려오는길에 담아보았습니다. 가을속으로 떠나는 중년의 세남자... 김주완 국장님,한사정덕수님 그리고 선비님... 오늘은 잠시 추억속에서 그 사람들을 만나고 싶네요... -알림- 일시 :..
2010.12.16 -
3년차 캐디에게 들어본 최악의 손님과 최고의 손님은?
※최고의 손님과 최악의 손님은? 아침부터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간밤에 꿈자리에서 계속 홍수가 나는 꿈을 꾸어 이상하다~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제법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순간 현장에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한곳이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급히 세수..
2010.12.13 -
순간포착~ 하늘길에도 꼬리물기가 있었다~
※비행기의 꼬리물기 순간포착~ 어제 본사에 급하게 서류를 제출해야 했기에 평소보다 서둘러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사무실 문을 닫고 주차되어 있는 차로 향하는데 하늘위로 한줄기 섬광이 빛나고... '비행기가 지나가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뒤를 보니 또한대가 그리고 또 그뒤를 보니 또한대가~..
2010.12.10 -
노오란 장미꽃 앞에서 과거를 그리워하는 남자의 사연은?
※초겨울 에 피어난 장미가 안타까워~ (사진을 클릭하면 또다른 세상이 보여요^^) 아침 출근길 제법 날씨가 쌀쌀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기온은 영하로 떨어진것이 틀림이 없을거라 확신을 해봅니다. 주차장으로 가기위해 늘상 지나는 화단길을 지나가다 한송이 노오란 장미꽃이 무척이나 추워 보였습..
2010.11.17 -
블로그 때문에 마루타 된 박씨아저씨 사연은?
※좋은 안주보면 달리고 싶은마음 없다면 술꾼아니지요~ 어제 박씨아저씨의 사무실로 날아온 선물가운데 술꾼이라면 누구나 한잔 술이 생각나는 안주꺼리가 있었습니다. 특히 임산부나 여자분들에게 좋은 생굴입니다. 요즘이 제철이라고 블로그때문에 만난 인연으로 지금도 호형호제 하면서 잘지내..
2010.11.10 -
두물머리에서는 볼수없는 또다른 풍경~(포항형산강에서)
※ 누군가 손내밀때 그손 꼭 잡아주십시요~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한 두번 즈음은 서로 오해를 하게 됩니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상대방에게 오해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동전의 앞 과 뒤가 어느쪽이 앞쪽이고 어느쪽이 뒷쪽일까요? 굳이 구분을 짓는다 면 금액이 새겨져 있는 ..
201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