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0)
-
한우고기 가격 이정도라면 ~~~
※ 이정도라면 자주 먹어줘야겠죠? 5월3일 목요일(일주일 잘간다~) 금연도전 307일째... 몸짱도전53일째(73.05kg)고기때문이야~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그리고 보니 3일동안 계속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어제와 그전날 약속이나 한것처럼 고등학교때 친구녀석 둘이 박씨아저씨를 찾아왔습니..
2012.05.03 -
친구집 욕조에서 우연히 본 모습에 감동받은 사연은?
※ 절약정신은 조금 불편할뿐이지 부끄러운것이 아니다... 01/28 토요일 포근함. 금연213일째... 108배도전저녁216배,아침108배(누적2916배) 구정명절 이틀전 오후늦게 고향집에 들러 이것저것 잡스런것들을 내려놓고 또다시 발걸음을 돌려 대구로 나왔습니다. 포항에서 올라오면서 미..
2012.01.28 -
※ 잘있거라~나는간다~~~
※ 제목은 '대전발 0 시 50분'노래가사입니다. 쌀쌀한 화요일... 금연169일째...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동안 대전을 다녀 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이웃분들이박씨아저씨의 대전1박2일에 대해서... 왜? 누구랑? 무엇때문에? 가서 뭐했는지? 등에 관련해서 꼭6하 원칙은 아니더라도 궁..
2011.12.13 -
아! 하는 탄식이 나오는 음식점이 있다면~과연 그맛은?
※아 그집~하면 떠오르는맛 모처럼 초등학교 동참 몇넘이 포항으로 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몇년전 처음으로 동창회를 한다해서 몇번 만났던 친구들인데 그동안 이런저런 까닭으로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일부러 시간을 내어 포항에 있는 박씨 아저씨를 만나러 온다니..
2010.12.10 -
노오란 장미꽃 앞에서 과거를 그리워하는 남자의 사연은?
※초겨울 에 피어난 장미가 안타까워~ (사진을 클릭하면 또다른 세상이 보여요^^) 아침 출근길 제법 날씨가 쌀쌀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기온은 영하로 떨어진것이 틀림이 없을거라 확신을 해봅니다. 주차장으로 가기위해 늘상 지나는 화단길을 지나가다 한송이 노오란 장미꽃이 무척이나 추워 보였습..
2010.11.17 -
※ 목소리 똑같은 부자 때문에 겪은 황당한 사연은~
※ 보고싶다 친구야~ 친구 이야기를 쓰다보니 문득 예전 친구에게 전화했다가 친구 아버님에게 엄청 혼났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당시 너무나 황당했고 실수를 많이 했던터라 친구 아버님에게 죄송하고 덕분에 아버님으로부터 혼났을 친구를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합니다...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