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탕구리(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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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감동에서 고객졸도까지의 써비스...
일요일 오후 특별히 스캐줄도 없고 해서 집사람이랑 함께 쇼핑을 다녀 왔습니다.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려고 지하로 내려가서 이리 저리 두리번 거리고 있으니 집사람이 "조오기 몇번 라인에 빈자리 있네저기로 가"하고 이야기 합니다."니가 거기 보이지도 않는데 우찌아노" 하면서 그쪽으로 가 보았더..
2008.12.15 -
자장면 먹을때 물이 생기는 이유 아시나요?그럼 안생기게 하는 방법은...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저는 보시다시피 방금 '자장면 곱배기'로 먹었습니다. 항상 '자장면'을 먹다보니 이렇게 '물'이 많이 생깁니다.사람들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장면'을 먹고나면 이렇게 물이 많이 생기는데 이유를 아시나요? 이유는 우리들 침속에 있는 소화효소인 ..
2008.12.09 -
손에 손잡고...우리는 가족(?)뭉쳐야 산다.
세상에 세상에~~~ 아무리 도둑넘이 겁이나도 그렇지... 가로수가 무슨 죄가 있다고... 하나도 둘도 셋도 아니고...넷! 진짜로 자전거가 불쌍한건지... 아니면 가로수가 불쌍한 건지...분간이 안됩니다.여러분도 자전거 이렇게 보관하시나요?
2008.12.09 -
선거끝나면 상호가 바뀌는 장비가 있어요^&^
얼마전인가 한번 보고는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오늘 드디어 주인아저씨랑 만나고 사진도찍고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먼저 사진부터 보시죠^&^ 오늘 점심 먹으러 가다가 드뎌 이분을 만났습니다.그리고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하셔서~~~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멀리서 찍었는데.....
2008.12.05 -
누가 더 놀랄까요?볼일보는 사람과 볼일볼려는사람중에...
점심을 먹고나서 정말 잘 맛있게 먹었다고 기분좋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뱃속에서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신호가 온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냅다 화장실로 튀었지...('쪼매마 참아라~곧 밝은세상 보게 해줄께~~~이러면서..'.) 거의 눈썹이 휘날릴 정도로 달려가 보니 화장실문이 조금 열려 있는거야.그래..
2008.12.04 -
나는 억울합니다...(담배의 추억)
오늘아침부터 좀 부지런히 현장을 돌았습니다.어제 오후에 살짝 땡땡이(?)친것도 있구... 또 나름 공정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점검도 할겸 우리 양대리 끄잡고 출발~ 그런데 공교롭게도 계단 입구에서 우리발주처 기사넘 두분을 만났지요^&^안전과 품질... 인사를 나누고 계단을 오르는데 앞에가던 김..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