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공사판(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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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가로등불...
저녁에 막창이랑 이슬이 궁합본다고 엄청 먹어불고 집에 도착해서 대리불러 집에 오니 와 피곤타~궁합이 나랑 맞지가 않나^&^ 베란다를 내려다보니 태화강의 야경이 나름 멋지다.습관적으로 주머니를 뒤지니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똑딱이... 후레시 끄고...마구마구 박아줬더니... 아뿔사 음주 촬영의 ..
2008.11.06 -
Daum 통계 믿을만한가?
취미삼아 재미 삼아 블로그를 해온지 어느듯 1200일이 지났다. 지난달에는 3건의 글이 Daum 메인 화면에 뜨고 방문자수도 엄청나게 많아 일일 20만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어느새 방문자수가 50만을 넘어서 60만에 육박하는데... 요즘같이 글도 안뜨고~~~ 방문객도 줄면서~~~ 살짝 기분 나쁘기도 하고 왜! D..
2008.11.02 -
오늘 콘크리트 타설합니다.
한동안 비구경 하기 힘들다가 그저깨 그리고 어제... 생각보다 많은 비놈(?)이 내렸다. 어떤이는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는 고마운 비라고 말하고... 또다른사람은 타들어가는 논과들 적셔주는 단비 같다고 더와야 된다고 하지만... 이눔의 박씨 아재는 안와도 되는비인데... 언제인가는 일하기 싫어서... ..
2008.10.24 -
제가 잠시 바람을 피웠습니다.
지가요~ 노가다판 소장이라는 넘이 잠시 외도를 했습니다.직업이 직업인고로 맨날 현장에서 일꾼들과 부대끼고 싸우고... 이래야 하는데 잠시 '블로그'란 그녀 땜에 잠시 현장을 팽겨쳐 두고 맨날 그녀만 껴않고 두드리고 만지고 있으니... 이래서야 되겠심니꺼~ 그래서 잠시 그녀에게 팔린정신 잡아와..
2008.10.16 -
아! 속았당^&^
오늘은 드뎌 1층 바닥 타설이다. 오전부터 콘크리트 타설이 진행되고 있어 좀 꼼꼼이 둘러보고 잘 안내려가던 지하에도 내려가서 여기저기 점검하고 사무실 들어오니 배가 출출하다. '분명 점심을 마이 묵었는데' 양대리더러 묵을꺼 업냐고 했더니... 4종류의 컵라면을 꺼내면서 알아서 골라 드시란다...
2008.09.21 -
자세히 보면...
이런게 보이더라구요. 어제저녁 먹은 소쭈가 아직은 내 위속에서 정리가 덜된 탓인지...숨쉴때마다 곪삭은 냄새가 나의 후각을 자극한다. 어제 교통과에서 높은넘 몇놈와서 오늘 맹박이성님 지나간다고 오전9시부터 10시까지는 되도록 이면 차량통제 부탁한다고 하고 갔다. '어! 낼 아침 일찍부터 콘크..
20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