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아저씨의 새이야기(40)
-
너무나도 귀여운 상모솔새와의 첫만남 그리고 아쉬움
※상모솔새 와의 첫 만남은 기쁨과 아쉬움이었다. 상모솔새류 (조류) [kinglet] 휘파람새과(─科 Sylviidae) 상모솔새속(象毛─屬 Regulus)에 속하는 약 4종(種)의 명금류(鳴禽類). 상모솔새 /상모솔새(Regulus regulus) 일부 학자는 상모솔새아과(象 毛─亞科 Regulinae)로 분류하기도 한다. 몸이 둥글고 부리가 짧은 소..
2010.02.17 -
수목원에서 눈동자가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다~
※눈동자가 아름다운 그녀의 첫만남 구정 연휴 마지막날 모처럼 휴일을 만끽하듯 늦은 아침상을 뒤로하고 오전내내 컴퓨터앞에 앉아 있자니... 작은 아들녀석을 꼬드겨서 자장면 사준다고 말하고는 OO 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아이들 스탬프 트레일 한다고 도장 받으러 가보고 처음 입니다. 일..
2010.02.16 -
고향방문에서 희망을 담고 설레임을 담았습니다.
※ 설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번 설날은 다른해보다 연휴가 짧아서 참으로 아쉬운 명절입니다. 비록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지만 모처럼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난다는것 자체가 설레임 입니다. 고향이 지척에 있다보니 수시로 들리는 고향이지만 박씨아저씨 이번만은 조금 남다른 느낌입니다. 이제..
2010.02.15 -
dslr 초보자가 처음 담아본 새사진~
※ 설날 잘 다녀오십시요~ 오늘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귀성행렬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고향으로 고향으로 향하겠죠? 물론 마음은 벌써 고향 마을을 향해 동구밖을 지나 저멀리 감나무가 보이는고향집 어귀에도착 했을지도... 하지만 너무 기쁜 나머지 과속이나 무리한 운전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2010.02.12 -
강을 거슬러올라가는 힘찬 연어들처럼~하늘로 솟구쳐 올라가는 참새들의...
※ 참새의 비상에서 연어의 몸짓을 보다~ 몇일전 날씨가 풀려 미루어두었던 잔여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평소 지은죄가 많은지 하는님이 노하셔서 비가 내리더니 오늘아침에는 급기야 하얀눈으로 바뀌어서 그냥 펑펑 쏟아집니다. 그냥 세상이 하얀것은 좋은데... 미끄러운 눈길을 거슬러 집에 갈..
2010.02.11 -
왕초보가 드뎌 잡았습니다.
※ 처음 담아본 새사진~ 요리사는 요리를 하기전 미리 만들 음식에 대한 재료를 생각하고 각기 다른재료를 이용해서 마지막으로 어떤맛을 낼지 어떻게 담아야할지를 미리 생각해보고 요리를 합니다. 처음 똑딱이를 사용하다 새를 담고자 하는 열망에 별르고 별러 질러버린 dslr카메라... 하지만 dslr을 ..
201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