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아빠가 만든 케익맛은 어떤맛일까?" 4월 21일,11월21일 이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아마 눈치 빠르신 분들은 벌써 아실것입니다. 바로 우리 집사람과 박씨아재가 열씸히 노력해서 맹근 저의 분신들이 태어난 거룩한(?)날 입니다. 생일이라 이말입니다. 벌써 큰넘,작은넘 한달전부터 손가락 꼽고 ..

'이게 쿠키 맛나요?' 오늘 금요일 맞죠? 그런데 13일의 금요일도 아닌데 왜 이런 불행한 일이 생기는지...오늘 박씨아재 큰맘먹고 어제저녁 요리책보고 쪼금~아주조끔~ 공부한대로 넘들(왕비님,맞짱님,비바리님등등~)처럼 근사하게 쿠키 한번 맹글어서 우리 사랑하는 아들넘 학교다녀오면 훌륭한 아빠~..

'피자 도우너의 변신은 무죄' 대문앞에 간판은 덩그러니 '공사판 이야기' 라 걸어놓고 맨날 사는이야기나 씨부렁대고,또 어줍쟎은 요리한다고 다른 유명하신 요리 블로거님들 심기에 누를 끼치는 몰상식한 행위(?)를 서슴치 않는 박씨아재 입니다.^^ 하지만 약속은 소중한 것이기 대문에 소제목 (도전 ..

왜!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판매되는 우동에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계란이 들어있지 않을까~짭뽕에도 계란이 들어가고 자장면에도 들어가는데~ 그래서 어제 우동을 좀더 다르게 만들어보면 어떨까!계란을 넣으면 어떤맛이 날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 했습니다.좀거차하게 말하자면 유사이래 이런 ..

오늘은 이걸 요리라 할수는 없지만 모든 요리에 기본이 되는것은 사전재료 준비이고 또 한국요리에서 빠질수 없는것이 바로 마늘이죠.그런데 이마늘이 사실 요리를 하면서 껍질을 까고 다지고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요즘 바쁜세상에 일일히 껍질을 까기...표현이 조금 이상하네요~마늘껍질 벗기기가..

토요일 아이들과 어울려 외출을 갔다가 저녁을 먹기위해 들른 고기집에서 먹은 계란찜이 아이들에게는 무척 맛있었던 모양이다.어제도 오늘 아침도 작은넘 왈 "아빠 그거 좀 만들어 줘 식당에서 먹었던 계란 그거 만들어줘"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 우찌 안만들어줄수 있읍니까~~~ 계란찜 쉽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