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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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넘의 봄꽃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술취한놈이 술취했다고 하는거 보셨나요?" 아마 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대한민국처럼 술에 대해서(주량,주종,가격)광범위하고 또 술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은 나라는 없을것이다. 왜 오늘 갑자기 술 이야기냐고요~솔직히 말하면 박씨아재 지금 술이 덜깨서 술취했거든요.그러니까 음주 거 뭐시..
2009.04.09 -
아파트에 찾아온 봄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블로거도 하루를 쉬어야 하는데...그래도 황금펜촉을 받는날부터 게을러지면 안되기 때문에 아파트에 찾아온 봄소식을 모조리 잡아 왔습니다.말이 필요없고 그냥 오늘은 눈으로 즐감하시고 좋은주말 잘 보내세요~~~
2009.03.21 -
다음메인이 박씨 아저씨 홈페이지?한꺼번에 3개의 글이 떠버렸네요^&^
다음(DAUM)에서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듯 3년이 지났다.처음시작할때는 건축관련 자료들을 저장하여 혹시 필요로 한분들이 검색을 했을때 요긴(?)하게 사용하고 또 내가 필요할때 도움을 받기 위해서였다.그래서 평상시 글도 많이 올리지 않고 올려도 대부분 건축관련이야기를 올렸기때문에 일부 검..
2009.03.20 -
이제 대구에도 완연한 봄이네요^&^
몇일전 부터 아파트 화단에도 아파트 뒷쪽 텃밭에도 하아얀 꽃망울 몽실몽실 속살 드러내고 아자씨 유혹하지만 게으른 박씨아재 일부러 나가긴 싫고... 오늘 드뎌 블로그 올릴 사진 밑천 다 떨어져 잠시 다녀왔습니다.노오란 산수유꽃은 옆에서 함께핀 개나리가 형님하고 부를정도로 색감이 같더군요..
2009.03.11 -
야경사진 모드적용 이렇게도...
얼마전부터 전에 사용하던 캐논카메라에 액정부분이 손상되어 기능을 하지 못하는 까닭으로 요즘 사진은 대부분 집사람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데... 아직 사용법이나 설정,모드적용이 서툴러 정말 어렵게 포착한 장면들이 엉망이 되어 사용할수 없는 경우를 많이 겪었다. 어제 저녁늦게 담배도 피울..
2009.03.05 -
이것으로 뭘해먹을수 있을까요?
백수 둘째날 벌써부터 몸이 근질근질거리고 집안에 있기 답답하고...이른아침 동해 바다로 향했습니다.그런데...그런데...요즘 고기들도 모두 모두 파업중인지 도데체 입질을 하지 않습니다.고기를 잡지 못하면 문어라도 한마리 사서 오라는 집사람의 말이 생각나고... 돌아오는길 일부러 전화를 해서 ..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