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메인이 박씨 아저씨 홈페이지?한꺼번에 3개의 글이 떠버렸네요^&^

2009. 3. 20. 15:56나의 취미...

다음(DAUM)에서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듯 3년이 지났다.처음시작할때는 건축관련 자료들을 저장하여 혹시 필요로 한분들이 검색을 했을때 요긴(?)하게 사용하고 또 내가 필요할때 도움을 받기 위해서였다.그래서 평상시 글도 많이 올리지 않고 올려도 대부분 건축관련이야기를 올렸기때문에 일부 검색을 통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나 몇몇아는분들만이 방문을 하셔서 정말 소리없는 블로거였는데...

작년 10월 차량속도계와 네비게이션의 속도가 차이나는 글을 올렸는데...그대 하루 방문자가 25만명을 육박하는것으로 해서 불과 6개월사이에 170만이 넘는 분들이 박씨아저씨의 블로그를 다녀가셨다.정말 상상할수도 없을정도로 하루에 적게는 1천명 많게는 2십만명도 넘게...정말 별스러울게 없는 허접한 블로그에 수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심에 항상 놀라고 황송할 따름이다.얼마전 하루에 2십5만명이 방문한적이 있다.그런데 그날은 라면하나로 방문하시는 방문객수로는 너무나 많아 놀랐는데...이유를 알고보니...

2009년 3월3일 다음메인 화면입니다. 그날  오후에 올린 '맛있는 라면스프없이 끓여먹기' 란 글이 정말 메인에 더 있고...아래쪽 카페.블로그란에도

'초등3학년이 생각하는 거북이와 토끼의 경주' 란글이 올라와 있고..바로 아래 '스펀지도 놓친 부처님 머리위에 이것!찾았다.'

정말 2009년 3월3일은 박씨아저씨 블로그가 다음메인을 완전히 장악(?)해버리는 그런 날이었습니다.블로그를 하면서 종종 메인 카페.블로그 코너에

'가뭄에 콩나듯'이 한편의 글이 올라가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처럼 장악(?)하는 경우는 없었는데...오늘 또 카페.블로그란에 2개의 글이 떠있네요~~

그런데 분명 한개의 글은 다음에서 알려주어 알고 있었는데 또다른 하나의 글은 올린지도 오래되어 잊고 있었는데...갑자기 댓글이 올라와서 의아해 하면서 전에도 그런 경험이 있었길래 메인을 검색했더니~뜨아악 또 더있네요.제발 요런 경우는 좀 좋기도 하지만 황당하거든요.다음 관리자님 제발 좀 미리

알려주세요^&^ 이글 쓰고나서 뭔가 이상해서 보니 또하나 사고가 쳐져 있네요.오늘 기분엄청 좋은사고입니다.노란펜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