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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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초밥 이제그만~~
일주일 동안 과메기로 초밥만들기... 이제 슬슬 질린다. 여러가지 버젼으로 만들어 저녁으로 초밤만 먹었더니 이제 물린다. 그렇다고 맛 없다는건 절대 아니다. 장조림해서 토치로 살짝 그을려 초밥도 만들고... 숙성시켜 칼집내서 토치로 살짝 그슬려도 만들고... 묵은지랑 쪽파올려 김으로 감싼것도 만들고... 암튼 과메기로 질리도록 초밥 만들어 보았네요^^ 이제 좀 쉬었다가 다른걸로~~~
2020.12.15 -
겨울별미 과메기 초밥만들기에 빠졌다.
꾸들하게 해풍에 잘건조된 과메기는 회도 좋지만 살짝 변형을 해서 과메기 초밥을 만들어 보았네요^^ 처음 만들어본 과메기초밥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한번 자랑삼아 올려봅니다. 꽁치 특성상 토치로 살짝구운 과메기 식감이 더 좋았습니다. 과메기는 초장이랑 먹는다 는 생각은 완전 바뀌게 된날 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과메기초밥 10피스 맛비교를 위해서 5피스는 토치로 굽고 나머지5피스는 그냥... 만드는 방법은 밥짓고 배합초(식초2,맛소금조금,삼성당 아주조금,물3,오미자청 1~2방울) 만들어 밥과 잘섞어 한김식혀준후 만들고 과메기는 미리 안쪽과 겉면모두 칼집넣어서 부드럽게 해주면 됩니다. 과메기초밥(묵은지 리본은 별미) 과메기는 미역이나 초장보다 깔끔하게 고추냉이나 간장소스가 잘어울리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2020.12.14 -
이러니까 살이빠지나~
※ 잘먹는자의 고민은? 아! 수요일...눈이오려나? 금연 176일째...(그래도 생각난다) 운동은 무슨? 정말 연말도 다가오고 요즘 여기저기서 각종 모임이 있다보니 술이 빠질수 없고 또 안주꺼리 역시 고단백 고칼로의 안주들만 섭취하다보니 그동안 나름 열심히 운동해서 다시는 나랑..
2011.12.21 -
블로그 글쓰기 제목은 이렇게~
※ 블로그 글제목 좀더 쉽게~~~ 비내리면 말되는데요^^ 빨간장미(수요일)를 그대에게~ 금연149일째... 운동 뭔가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듯... 가끔 이웃블로거분들의 글을 읽다보면 지나치게 글제목이 길거나 아니면 글의 내용과는 다른 낚시성 제목 들을 보면서 느끼는 생각이 있어..
2011.11.23 -
인기있는 우리술 막걸리 두배로 즐기기 그리고
※ 어울리는 안주는? 오늘이 벌써 토요일 이네요. 이번 일주일은 정말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로 너무 빨리 지나가는듯 합니다. 화요일 회사에서 단체로 태백산 산행을 다녀왔고 다음날은 블로그 친구인 톰러브님의 발인소식때문에 하루종일 멍하니 우울하게 보냈었고 어제는 2010년 라이프온 어..
20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