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70)
-
운전 조심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것 같다. 누구는 너무 글안올린다고 곰솥에 글을 끓이냐고 까지 하기도 하고... 핑계같지만 그동안 정신이 없었다.창원에서 울산으로 발령받아 오면서 여러가지로 바쁜관계로 아직도 정신이 없지만... 오늘아침 출근길 조금만 더일찍 출근해서 확인할것이 있어 ..
2005.11.23 -
국화전시회에 다녀와서...
나 어릴적에는 기와집이 제일 좋은줄 알았다.그런데 크면서 지금은 아파트가 살기편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다시 집을 짓고 살라면 이런 초가집정도 지어서 살면 그런대로... 토요일 저녁 가족들이 창원으로 와서 일요일날바람도 쏘일겸 인근에 있는 마산 돛섬에 다녀왔다. 마침 국화 축제가 열려서 말..
2005.10.31 -
가을이라...
가을을 누군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한 말이 요즘은 실감이 난다. 업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도로변에 흩날리는 한점 잎새에도 다잡은 마음 무너지고...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나도 모르게 나이(?)를 먹는다는것이 무섭고... 파아란 하늘의 한점 구름 어디로 가는지... 가녀린 코스모스 한줄기 여린 가지로 ..
2005.10.26 -
소중한 당신에게 드립니다.
아직까지는 배양기술이 부족해서 이런 장미는 안나오는줄 아는데... 어디서 보니 있길래...
2005.10.14 -
화장실 에티켓이...
하여간 요즘 사람들 못말려요. 어느 화장실을 가던지 낙서가 많은데...이런 낙서는 고도의 머리 회전이 필요한데... 화장실에서 볼일이나 보지 뭐한다고...근데 우습기는 좀 우습다. 너무 기특(?)해서 볼일보다 휴대폰으로 한컷! 자 ! 이제 우리모두 화장실에서는 화장을 합시다^&^
2005.10.06 -
월급쟁이 하면서...
얼마전 지사에서 회의가 있어 촌놈이 모처럼 한양땅을 밟았다. 시간이 제법 넉넉해서 오래간만에 서울간 친구놈 만나 점심도 얻어먹고 다방가서 커피도 한잔 먹으면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약간의 여유를 두고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택시를 탓는데... 불과 5 분 정도면 충분한 거리였지..
200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