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2:00 울산에서 직운 한명이랑 진해로 향했다. 집에가는것도 뒤로 미루고 오래간만의 바다낚시라 마음이 설랜다. 새벽2시에 진해에 도착 귀밑에 따-악 붙이고 배에 올랐다.아직은 캄캄한 새벽이라 바다가 잘 보이지도 않고...배위에 있는 작은방에 4명이서 웅클이고 잠을 청했지만 배가 울렁..

05:55 자동으로 눈만뜸 어제먹은 술기운이 아직은 머리속에 남아 몸도 찌뿌둥하다. 하지만 더 누워서 있을수만 없는일 06:05 주위 눈치보며 일어나서 샤워.머리감고 세면하는데 5분(넘빠른가!) 06:20 숙소에서 출발...... 06:40 현장 도착 (정문에서 출입증 제시하고 걸어서 현장사무실까지... 06:45 현장 사무실..

요즘 심심하다 보니 늘 스프레이 들고 물방울 사진 찍는게 유일한 재미다 잘찍은것은 아니지만 잘찍어볼라고... 이놈 꽃기린이라는 놈이데...요즘 매일 스프레이 샤워한다고...

요즘 집에 있다보니 블로그에 어떻게 버면 들어오기 쉬울것 같은데 오히려 더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큰맘먹고... 아그들 목욕탕에 집어넣어놓고... 화초들은 저번에 대충 올렸고...이제 남은거라고는 사람빼고 살아서 움직이는거 함 올려 볼려고요^&^ 먼저 수족관의 물고기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이..

오늘은 좀 심ㅁ심ㅁ타... 그래서... 그냥 스프레이 들고 베란다에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물통 들었다.저번처럼 모르고 락스 뿌렸다간 맞아 죽을꺼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