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부도로 요즘 생활 패턴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출근도 늦어지고...실제 출근해도 할일도 없고...그러다 보니 블로그 관리도 소홀해지고... 그래서 이것 저것 뒤지다 보니 작년 인도에 있을때 찍은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낚시바늘 같은것으로 몸을 메달고... 입에 물고 있는듯한 창은 물고 있는것..

어제 저녁 퇴근하면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흔들바위 이야기를 듣고 인도에 있을때 가보았던 MAHABALRIPURAM(마하발리쁘람) 유적지에서 보았던 바위가 생각나서 이렇게 사진 찾아 올려봅니다.자 다들 비슷한지 한번 비교해 보시죠^&^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는곳도 바위입니다.크기가 짐작이 가시죠^&^ 정..

파 도 그리움은 밀물같은것 사랑은 썰물 같은것 왔다가 가버리는 물결 같은것... 기다림은 조약돌... 언제 다시올 기약없는 그사람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기다림은 모래알 떠나간 님반기며... 두눈 반짝이며... 만남은 또다른 헤어짐을 잉태하고.. 08.10.07...박씨아저씨 헛소리... 인도를 떠나온지 몇개월 ..

이제는 떠나야 하는가! 인도에 온지 1년 하고도 9개월... 가족곁을 떠나서 머나먼 타국땅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아니면 나를 위해서... 누구인가 말하길..." 모든 우주의 중심은 나로 향하고 모든 출발도 나에게서 출발되는 것이니 결국 모든것의 기본도 바로 나" 결론적으..

문득 사진을 정리하다가 저번에 바닷가 놀러갔다가 찍은 사진중에 우연히 한장의 사진을 보았는데... 분명 모래사장에 발자국들이 움푹파혀 있는데 사진상으로 보니 양각으로 도드라져있고 다시보면 웅푹 들어가 있고... 다들 자세히 한번 살펴 보시죠.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이상해집니다. 나만 이상..

그토록 기다리던 싱글 아주 우습게 해버렸습니다. 미리 약속이 되었던 한사람이 몸이 불편한 까닭으로 전날 다른 사람으로 바뀌고... 평소와는 다르게 처음으로 토요일 오후 그것도 다른 직원들은 일하고 있는데... 소장이라고 발주처 직원들과 라운딩이라니,분명 우리대빵이 알면 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