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공사판(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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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름은 불러주자~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기쁨이란~~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관리하시는 영감님에게 찾아가서 인사를 건내고 차넘버를 이야기 하려는데... "보자~~7663번 맞지요~~" 순간 내 차넘버를 영감님이 부르는데 왜 그리도 기분이 좋은지~~~ 사실 이 어르신이 연세도 있으..
2019.07.03 -
처음가본 강원도 #양양이 내게는 #가가 였다.
※ 수,우,미,양,가 중 양양 이 아니고 가가 였다. 펜션에서 1차를 끝내고 아쉬운 마음에 인근 수산항으로 가서 일잔 더하기로 하고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몇곳의 횟집에 들어갔지만 영업시간 끝났다~는 소리만 들었다. 결국 양양에 사는 지인의 차를타고 인근의 낙산으로 자리를 옮겨 이런..
2019.04.30 -
엄마사랑은 씽크대속에...
엄마 사랑은 냉장고에... 토요일 아침부터 카톡이 연신울린다. 작은아들녀석 "어제 픽업 오느냐~"고 문자질이다. 토요일 작은아들녀석 이삿짐을 옮겨주러 가기로 했다. 도착시간 조금앞서 언제쯤 도착하겠다는 메세지를 보냈더니~~ "아빠 친구도 같이 이사 가기로 했어~" 순간 잠시 멍해진..
2019.04.15 -
간헐적 단식 오늘부터 도전~~
오늘부터 간헐적 단식 에 도전해보고자 한다. 의지를 다지는 기념으로 모처럼 블로그에 글을 남겨본다. 어제저녁 티브이에서 방송보고 솔깃해서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일단 오는부터 1월말까지 실천해보고 결과보면서 더 도전할지 결정해야겠다. 내가 도전할 간헐적 단식방법은 16:8 ..
2019.01.14 -
대구에는 흔한 제일싼주유소에서 기름넣고...
※ 요즘 기름값 장난아니더라~ 어제 연료게이지에 경고등이 들어온지 하루가 지났다. 어제 운행중 몇곳의 주유소를 지나쳤기에 오늘은 주유를 해야한다. 마음속에 대구에서 가장 싼주유소를 생각하고 그곳에서 넣기로 마음을 먹었다.네비로 검색을 해보니 그리 멀지 않은곳에1천4백원대 ..
2018.11.08 -
※ 인사때문에 아침마다 마시게 된 야채쥬스...
※ 인사때문에 아침마다 마시게 된 야채쥬스... 왜관현장을 끝내고 추석연휴가 지난후부터 이곳 대구 이현동현장 으로 출근을 한다. 새로 배치받은 현장은 이미 공사가 어느정도 진척이 되어있고 또 소장도 있는 현장이라 내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현장이다. 출근한지 며칠지나지..
2018.10.11